speel2018.02.11 15:58

이과생인데도 순발력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 사람에게 나올 대답같은 정보들을 머릿속에 많이 저장하고 그걸 곧바로 생각해서 대답을 준비해두면 어버버 거리지 않고 대답이 가능해집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걸 통해서 그걸 토대로 대답을 머릿속에서 만들어서 내뱉거나. 책을 통해서 자신의 언어로 만들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말하는 질문 패턴은 단순한 것 같애요.


같은 범주의 상황이라면 기껏해야. 일만개 정도의 패턴이 있는 것 같고. 만약에 어떤 사람이 뻔한 결과를 유추하게끔 말을 한다면 그 패턴의 경우가 줄어드는 것이구요. 점점 그 범위가 줄어들 수록 다음에 나올, 또는 해야할 말을 추론하기가 쉬워지겠죠. 그러니까 일상에서 사람들과 말을 많이해서 데이터를 쌓아두고.


재빠르게 머릿속에서 정보를 엮은 후. 그걸 말하면 어버버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결국은 노력의 문제겠죠. 사고방식이나 두뇌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인지한 정보를 어떻게 개선시킬지 생각해보지 않았다던지. 그걸 굳이 바꿀 필요가 없어도.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지만.


게다가 사람이 언어라는 걸 사용할때는 위에 적었듯. 언어적인 생활을 포함했을 때 그것을 수월하게 할 수가 있죠. 그런데 수학이라는 것, 과학이라는 것은 문제가 무슨 뜻인지 글자를 이해할때는 언어적인 것을 사용하지만. 말 그대로 공간적인 능력을 체계화 시키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수학, 과학입니다.


이과생, 수학 잘하는... 등등이 말을 못하는 이유로 아이큐랑 연관짓는 건 동의를 못하겠네요.

아이큐가 매우 높을 경우에 공간적인 데이타가 남들보다 많아서 곤란하거나 난해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말을 할때 그 공간적인 데이타들이 간섭현상을 일으키는 고지능자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 상황입니다. 사람이 말을 할때 정해져있는 두뇌 시냅스라는 건 딱히 없다고는 하지만. 일정 갯수마다 그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 같은데. 공간적인 것들로 채워져 있으면 말을 할때 당연히 난해하겠지요.


그러니까 그 갯수에 여백이 있다면 그것은 노력의 문제일 것이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님의 아이큐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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