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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수리,수리/언어,수리/언어/도형
IQ 측정값 137이상,137이상,137이상

단지 차이나는것은 인지/판단하는데에 있어서의 순발력차이겠죠.

지능지수가 높다고 해서 우쭐대는것도 좀 우스워 보이기도 하고 또한,평균근처수준에 머무른다고 해서

주눅이 들어하는것도 우스워 보입니다.

폭넓은 사고력과 이해력,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을 나타내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건은 바로 수억만개의 뉴런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조합되는 시냅싱에 의해 판가름 나는거라고 봅니다.

물론 공부머리가 좋은 사람은 LEET(로스쿨 예비시험)중 어렵다고 여겨지는 추리논증을 거의 다맞는 사람도 있고,

또한 피셋중 거의 난공불락이라고 여겨지는 상황판단,자료해석(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등의 과목들을 한두문제만 틀리고 전체적으로 90점이상을 얻는 시험괴물들도 있습니다.

피셋이나 LEET는 수능이나 기타 시험과는 차원이 다른 거의 사시급 시험이다보니 엄청난 독해능력/이해력,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요.    문제를 비비꽈서 이해판단을 힘들게 해놓아서 반도 못맞추는게

일반적이죠.  그렇다고 이시험들이 사전지식을 요하는것도 아닌 문제를 읽고 이해/판단을 해서 정답을 찾아야 하는

초특급 지능검사 시험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이시험을 잘보는 사람들 아이큐가 그리 높지 않다는것이죠.,  물론 높을수도 있지만서도?.,  일반

지능검사에서 파악할수 없는(솔직히 말해서 일반지능검사 시험수준은 상당히 낮습니다.고지능자를 가려내기 위한다기 보다는 예전 1차세계대전에 투입될 군인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이다 보니 수준이 높을수는 없겠죠)

영역에 있어서의 각 개인의 고차원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지능을 이시험들은 측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고시생이나 로스쿨 준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단지 저의 이해/판단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확인해보고

싶어서 과년도 기출을 풀어봤는데 그중 점수가 잘나오는것은 대부분의 시험준비생들이 어려워 하는

상황판단/자료해석/추리검증에서 그나마 좀 점수가 나오는 정도입니다.

문제당 지문이 길고 제시된 조건들간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그리고 빠르게 이해해야만 풀수있는 문제가 대부분

입니다.

여러분들도 본인의 지능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파악하시고 싶으시다면 피셋이나 리트 과년도 기출을 한번

풀어보시고 대충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는지 파악한번 해보시면 재미있으실겁니다.

80점이 넘는다면 그냥 수재급입니다..,  


  • 믓시엘엘 2018.03.06 23:35
    아뇨 충분히 상관있습니다 왜 자꾸 이런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심리학자들이 수십년간 연구해서 실제로 iq와 학업성취도 창의력이 상관있다는건 엄연한 통계적 사실인데 왜 자꾸 전문가들이 연구한결과를 일반인이 자기기준에서만 생각해서 부인하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반대로 iq가 130이상이 넘어간경우에 iq수치와학업성취도가 상관관계가 떨어지죠
  • 믓시엘엘 2018.03.06 23:39
    오히려 고지능 테스트의 경우가 점수가 상당히 왜곡되고 과장이 됩니다
  • Diana 2018.03.07 00:49

    고지능 테스트는 일단 충분한 수의 표본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사실상 지능검사로서의 의미는 퇴색된다고 보아야 하겠죠.

    IQ는 학업성취, 카리스마, 창의성, 심지어는 평균소득과도 상관관계가 있는... 어찌보면 인생에 있어 상당히 큰 factor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능이 모든 걸 다 결정하진 않지만 영향성은 있다고 보아야하겠죠.

  • Diana 2018.03.07 00:53

    심심해서 시간 재고 2013년 psat 문제를 풀어보니 평균 85점 정도 나오더군요.


    그럭저럭 머리 식히기용이나 두뇌추리 공부용으로는 좋은 교재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고지능자 2018.06.15 13:00

    저는 믓시엘엘의 첫번째 답변에 어느정도 수긍합니다만, 그외는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LEET, SAT, LSAT, GMAT, GRE 등등 공식적으로 수학능력 시험들입니다. 선천적으로 얼마나 타고났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얼마나 꾸준히 배웠는지를 시험합니다. 즉, 신뢰성과 타당성이 0.8이상을 상회할 정도의 IQ 시험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웩슬러와 FRT 등등은 최소 0.8이상 기록됩니다).

    하지만, LSAT와 GMAT 같은 일부 시험들은 신뢰성과 타당성이 높지 않더라도 높은 지능(130+)의 척도를 판단하는 고등능력(추리력, 논리력 등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미국 멘사에서 인정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지능테스트 (130이상)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WIT, Titan Test, Mega Test, Nemesis Test, Test For Genius 등등 같은 가장 퀠러티가 높은 극소수의 고지능테스들은 신뢰성과 타당성이 0.8을 상회한 상태에서 후천적인 고등지식이 아닌 선천적인 기본지식으로 고등능력을 평가합니다. 참고로 Test For Genius은 과거 멘사에서 일부 문제들을 허락없이 입사용으로 배껴 출제하여 법적으로 소송당한 적이 있을정도로 퀄러티가 웩슬러와 대등한 시험이었죠. 이와 같은 불법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Revised 되었지만요. 즉, 인증된 심리학자들이 만든 인증된 시험들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시간제한은 없습니다. 아이큐와 상관성이 0.3이하이기 때문에, 제한시간안에 문제를 푼다고 아이큐가 높은것은 아닙니다. 이 시험들을 통과한 몇몇 한국의 천재들도 미디어를 통해서 공개된 바가 4차례 정도 있었고, 현 세계 10대 천재들 일부도 이러한 시험들을 통해서 인증을 받았죠. 

    윗분들 말씀대로, 대부분은 비심리학자들이 재미로 만들기 때문에 시험에 대한 통계나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심리학자들이 만든 고퀼러티 (타당성과 신뢰성이 0.8을 현저히 상회)시험들은 고등능력을 정확히 평가하며 지능 130이상의 고지능력자들을 Inflation 없이 가려냅니다. LSAT와 GMAT은 이러한 능력을 측정하지만 획득된 후천적인 요소가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신뢰도와 타당성이 IQ시험으로서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LEET, SAT, 그리고 기타 수학능력 시험들은 더욱더 떨어지죠. 어렸을때부터 책을 읽거나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하거나 시험 잘보는 기술을 읽히면,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인 능력 (획득된 고등수학능력)으로 고등수준의 문제들을 풀기 때문에 지능이 높다고 평가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점수가 높게 나와야 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이죠. 이와 반대로 더하기, 뺄샘, 곱하기, 나누기, 알파벳 등등 매우 기본적인 지식들 (물론 획득되었지만, 상대적으로 선천적인 기본능력)로 고등수준의 문제들을 푼다면 점수가 낮게 나와야 하는데 높게 나온다면 천재인거죠. 고지능테스트가 이런 부분을 평가하는 것이고, 자신이 정말로 130이상 고지능자인 지 알고싶다면 퀄러티가 가장 높은 위의 시험들을 보길 권장합니다. 웩슬러나 스탠포드 비네로 볼수는 있지만 130이상부터는 신뢰성과 타당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웩슬러는 이를 숨기기 위해 130이상을 모두 최우수라고 명시하죠. 130과 160은 실제로 능력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멘사는 도형추론 하나로만 평가하기 때문에 신뢰성과 타당성이 0.8을 간신히 넘는 수준입니다. 이상입니다.
  • 믓시엘엘 2018.06.15 20:21
    0.8의 신뢰성이 대체 어디에 기반한 근거죠? 그리고 고지능테스트 타이탄테스트 만들어질때 심리학자들한텢신랄하게 까였고 제대로 표준화되지도 않은 고지능테스트가 신뢰성이 낮다는건 전문 심리학자의 발언을 인용한것뿐입니다
  • 믓시엘엘 2018.06.15 20:27
    게다가 그 퀄리티조차도 무척이나 적은표본을 가지고 외삽법을 사용해서 만든거아닙니까 어떤테스트는 iq190이나 200까지 측정하는것도 있던데 이건통계학적으로 10억명 1000억명 정도인데 이결과가 당연히 과장됬으면 과장이됬지 진짜라고 믿는게 참 ㅋㅋ 실제로 님이 말한 고지능테스트 제작자인 쿠이즈만도 본인사이트에서 실제로 최대측정가능한 iq대는 180정도라 했고 본인이만든 iq테스트 고득점자중에실제 iq그러니까 표준화된 테스트에서 140인사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뭐 대부분은 160이 넘었긴하더라고요
  • 믓시엘엘 2018.06.15 20:28
    여기에 대한글은 화성인 님이 예전에 쓴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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