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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도형, 수리/언어/도형, 노르웨이 멘사 테스트
IQ 측정값 130, 128, 132

 안녕하세요 일반고를 다니고있는 평범한 고등학생3학년 입니다. 토론(?)을 좋아해서 제가 생각하고있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덧글 부탁드립니다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인간은 지능,지식에 대한 열망은 외모만큼이나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지능에 대한 열등감 혹은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에 오래전부터 지능은 바뀌지 않는다로 대다수가 결론을 냈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에대한 논리적 오류가 많으므로 제가 생각하는것을 논제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능에 차이는 교육방식(외부환경, 학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학교에 교육방식이 iq 10정도를 차이나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일본의 교육방식은 사고력이 중점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주입식 교육이라는 커다란 교육방식에 대한 문제는 오래전부터 논의 되어왔습이다. 이는 iq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각합니다 각 나라별 최고의 대학교 하버드대학(평균 128) 도쿄대학(평균127) 서울대학(평균 117)에 지능에 대한 비밀이 있다고 봅니다. 사고력 중심인 미국과 일본은 평균 iq가 10이 높습니다. 물론 도쿄대랑 하버드대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몰리는 대학입니다. 그 만큼  경쟁률이 쌥니다 하지만 그래도 미국대학은 미국인이 압도적으로 많고 일본대학은 일본인이 압도적으러 많습니다. 그렇다고 할때 평균 iq가 10이 차이나는것은 이상하다 할정도로 많이차이납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입시방법이 달라 상대적으로 iq가 높은사람이 유리하거나 아니면 인구수가 많아 높은iq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많아 이러한 차이가 날수도 있습이다. 제가 교육방식이 iq10차이를 낸다 이것을 증명하는렁 불가능 할수있어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 qwerty 2018.03.08 12:20

    우선 지능이 바뀌지 않는다에 대한 논리적 오류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개인의 많은 부분 가령 키, 외모, 미래 질병의 발병가능성, 수명,성격 등등 사실 삶의 거의 모든 부분은 유전적으로 정해져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담배 한 번 안 피시던 저희 할아버지도 80이 되기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으니까요.) 물론 지능도 그에 해당하겠고요. 제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삶에 대해 생각할 때 삶은 아름다운 것, 삶은 노력으로 무엇이든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려고 애써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론 그렇지 않은 것이 더 과학적인데도 말입니다. 


     말했듯 삶은 대부분 선천적으로 타고난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성격은 체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그 수용체의 양,비율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게 과학적인 사실이죠. (제가 성격,뇌 과학에 관심이 있어서 많이 찾아보긴 하지만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천적으로 정해진 호르몬의 비율에 따라 정해지는 성격을 의지로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IQ도 후천적 요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구요. 


    도쿄대와 하버드대의 IQ 평균 자료 출처가 어떻게 되고 모든 통계는 모종의 오류를 감안해야하기 때문에 우선 저 수치가 정확한건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저는 일본도 저희랑 별 다를 바 없는 주입식 교육을 시행하는 국가라고 알고있었는데, 어떤 점에서 사고력위주 교육의 국가로 질문자님께 받아들여지는지 궁금하네요) 


    질문자님의 가정이 모두 완벽한 사실이라해도 사고력 교육의 국가인 미국의 평균 IQ가 한국보다 낮기 때문에 그 교육이 IQ의 상승을 초래한다는 건 논리적 비약이 있는것 같습니다. (교육제도의 IQ상승 효율을 따지려면 최상위권이아니라 평균수치의 비교가 더 정확허겠죠?) 오히려 질문자님이 제시한 IQ수치는 각 나라의 입시시험이 (한국의 수능 문제는 패턴암기와 반복학습을 통해 고득점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져있죠.)  고지능자가 고득점을 받기 유리하게 출제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갈린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근거, 결론도출 과정에서 편향된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Tron 2018.03.08 19:59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일부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IQ100인 사람이 160이 되는것을 주장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두뇌랑 외모처럼 유전적으로 정해진것도 사실입니다. 연예인(고지능자)은 처음부터 얼굴이 타고난건 맞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렸을때부터 피부관리를 많이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혹은 일반인도 피부관리를 한사람과 안한사람의 차리는 분명 심하게 납니다 특히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말입니다 머리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100이 160은 못되도 130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에 하버드생 iq128 은 외국기사를 참조한 것이고요 도쿄대는 나무위키룰 참조한 자료입니다 물론 신빙성이 떨어질지 모릅니다. 제가 뇌과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는 양해 바랍니다. 또한 일본은 1990년대 부터 교육혁명을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로인해 일본교육은 분명 크게 바뀌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과 일본의 표준 IQ를 말씀하셨는데 이에 대해서는 분명 어떤 교육이든간에 공포자가 대다수 존재하고 미국 같은경우는 중도등학생때는 한국>미국(지식)으로 알고있습니다. 역전은 대학생때 되어 많은 미국인들이 대학교를 가지않거나 좋은 교육을(대학) 받지못한 관계로 평균은 그다지 의미없다 생각합니다.
  • QWERTY 2018.03.09 10:09

    우선 피부도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요인이 크지요. 피지의 분비량, 각질의 두께 등등 모든 것은 호르몬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피부관리는 일반적으로 돈을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엄청난 효과를 보려면 피부과에 가야하는데, 이는 잠시의 효과를 보장한다 해도 피부과를 끊게되면 원래 본인의 피부로 돌아가게되죠. 호르몬 수치를 영구적으로 개선하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피부과를 끊었는데도 영구적인 효과가 났다고 하는 것은 대부분 상술이거나, 노화의 진행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와 우연의 일치로 일어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원래 정해진 부분을 영구적으로 뛰어넘을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피부관리의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말은 자외선 차단에의한 것인데, 자외선 차단은 정해진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피부를 더 젊게 만들어주지는 못하죠. 마찬가지로 지능에 대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잠시의 효과, 소정의 효과, 지능저하를 막는 효과를 볼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장기적이고, 큰 효과, 지능의 상승을 유발한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에 고등학교 시절 교육의 수준이 한국보다 낮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일본도 그에 해당하는지요? 일본이 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일본의 평균IQ와 한국의 평균IQ가 크게 다르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 


    유대인의 교육방법은 상당히 토론형식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도서관은 조용하지않고 오히려 시장통 같다고 하죠. 모두가 삼삼오오 모여 책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교육의 효과로 세계 각 분야의 거물들중 유대인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확실히 그런 교육이 인간사회에서 높은 성취를 이끌어내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교육이 IQ의 상승을 동반했는가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유대인 국가 이스라엘의 평균IQ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월등히 높으냐 하면 그것은 아니기 떄문이죠. 물론 한국처럼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지만 주입식교육의 정석인 한국을 월등히 뛰어넘지 못한다면, 토론형 교육이 IQ상승에 엄청난 효과를 갖는다는 말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질문자님은 IQ상승이 100에서 160까지의 큰 상승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본래 유전자에 저장되어있는 한계가 있다는 가정하에 예를들어 봅시다. A의 현재 IQ가 100이라고 하고 그의 최고치가 110이라면 그는 노력을 통해 110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분명 상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자신이 태어날 때 이미 갖고있던 수치이며 이에 도달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성장이라 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토론형 교육이 자신의 잠재적 최고치에 도달하게끔 하는데 도움을 주지않는다고 애기할 근거는 제게 없습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교수법을 통해 근본적으로 자신이 타고난 부분을 뛰어넘을 수는 없을 거란 것이죠.


  • Tron 2018.03.09 19:13
    일단 제가 제목선정에 있어서 오류를 범한것 같습니다.
    토론 교육방식에 따른 IQ변화는 수업방식이 토론식이 아니라 교육방식에 따른 IQ 변화를 토론하자는 것이였습니다. 또한 본문에 대한 제 생각은 집에 도착하는 주중 답변을 쓰겠습니다
  • Tron 2018.03.11 22:47
    죄송합니다 고3 이라서 답변이 많이 늦어졌네요
    마지막 부분을 반문 하고싶습니다. 저는 잠재적 최고치를 만약 데이터로 측정할수있으면 이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를 측정하기는 불가능한게 현실입니다 또한
    저는 사람의 두뇌가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우주처럼 잠재적 최고치라는것이 커질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iq_135 2018.03.21 00:51

     위의 세 나라의 평균아이큐는 대한민국이(106) 1위, 일본이(105)2위, 미국이 10위권 밖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럼 위의 대학 평균 아이큐를 보면 하버드(128), 도쿄대(127), 서울대(117) 그런데 세 대학교의 세계적인 순위를 찾아보니 하버드 3위, 도쿄대 28위 서울대 36위 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각 나라별 대표하는 대학이지만, 역시 세계적인 명성과 아이큐는 비례한 것처럼 보입니다. 맞습니다. 전세계의 석학들은 하버드를 가려고 합니다. 굳이 미국인이 아니더라도 영어를 공부해서 하버드를 가기 위해 일찍부터 준비를 하죠. 도쿄대와 서울대도 하버드 만큼은 아니지만 외국인들이 준비해서 입학하려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나라별 아이큐에서는 우리나라가 평균아이큐가 분명 높지만 대학은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전 세계의 뛰어난 사람들이 하버드로 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리고 미국에 4년간 거주하게되면 시민권이 나온다고 했을때 미국의 아이큐는 높아질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런데 인종적으로 동양인이 아이큐가 좋네요. 하지만 비교적 세계적 인지도가 낮은 도쿄대와 서울대는 하버드에 비해 입학하고자 하는 수요가 뒤떨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버드와 비슷한 아이큐가 나온다는 것은 일본과 한국에 유능한 인재들이 많다는 것이죠. 그리고 교육방식의 차이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버드의 인재상?은 굉장히 활동적이고, 리더십 있고, 공부(SAT)도 잘하는 학생이죠. 말 그대로 우월한 유전자입니다. 그리고 도쿄대는 잘 모르겠지만, 서울대를 보면 수능성적 또는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입니다. 여기에서도 아이큐 차이가 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하버드와 달리 대다수가 토종 한국인(평균 아이큐 2위 나라) 것을 감안하면 서울대 아이큐가 117인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교육환경과도 분명히 관련이 있으며 교육열이 대한민국이 높은 만큼 iq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시험방식을 하느냐와도 분명히 관련이 있겠지요.

  • Harvard IQ 2020.12.11 17:59 Files첨부 (1)

    하버드 학생  평균 아이큐는 표준편차 16에서 아이큐 130이며 표준편차 15에서는 아이큐 128 .

    (보통 미국에서는 세계 표준인 표준편차 16을 많이 사용하며, 아인슈타인 아이큐 160도 표준편차 16으로 표현)

    harvard_iq.PNG

     

    출처 :  https://news.harvard.edu/

           (By William J. Cromie : Harvard News Office / DATE October 23, 2003)

  • 서울대 평균IQ 2020.12.11 18:01 Files첨부 (2)

    서울대 평균 아이큐 117(표준편차 15)

    seoul_iq.jpg

     

    ☆서울대 77학번 신입생 지능검사 결과

    s03.png

    ★77학번 서울대 신입생 평균 아이큐★

    사회계 128.7                                            
    의예과 127.2

    치의예과 127.2
    자연계(이공) 126.7       
    인문계 125.4                                            
    교육계(인문) 124.6

    자연계(생약) 124.6

    가정대 122

    교육계(자연) 121.7
    농학계 120.8                                            
    미술대 118.1

    수의대 117.7
    음악대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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