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2018.06.04 06:43

아이큐 테스트의 진실

조회 수 3274 추천 수 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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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수리 언어 도형 전부
IQ 측정값 처음 대면했을 때가 진짜 점수다

아이큐 테스트 구성은 단순하게 되어 있음. 따라서 조금 공부하거나 연구하면 보통의 사람은 누구나

140점 이상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함.

아이큐 테스트에 숨겨진 간단한 오의는 10년 뒤에 풀어도 쉽게 풀릴 수준이라 사전에 연구 공부

또는 2번 이상 문제를 푸는 행위는 전부 무효행위 임.


처음 대면했을 때가 진짜 자신의 지능임.

처음 대면했을 대 시간이 초과되어서 못 풀었다면 그게 당신의 지능임.

처음 대면했을 때 100점 못 넘기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그게 당신의 지능임.


2번 이상 풀고 고득점 한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음.

2번 이상 풀면 간단한 아이큐 테스트의 구성이 눈에 들어와 학습되어지기 때문에

진정한 지능 검사라 볼 수 없음.


결론. 처음 아이큐 테스트 검사를 대면했을 때, 그 한 번이 여러분의 지능 점수다.


  • UltraSupra 2018.06.05 16:06
    저는 그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여기에 있는 아이큐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여러번 한다고 해서 반드시 수치가 올라가지 않고 도리어 어떤 경우에는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답을 알지 못하고 제 자신의 능력으로만 한 경우이죠. 반복해서 테스트 한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간다면 테스트 자체가 신빙성이 없다고 볼 수 있겠죠. 아니면 처음 테스트에서 자신의 능력을 어떤 이유에서건 발휘를 못 한 경우였다고 생각합니다.
  • 진실은 2018.06.05 20:45

    울트라슈퍼님/ 이 테스트는 시간 제한이 있는 거에요. 보통 사람의 경우 한 번 푼 문젠 특히 쉬운 문제일 경우 즉시 답을 알 수가 있습니다. 2번만 연속해서 풀어도 처음 할 때와는 비교조차 안 되는 속도를 내죠. 그건 잘못된 겁니다.  학습이 그렇게 무서운 거에요. 인간의 응용력과 학습능력은 대단해서 이 따위 간단한 아이큐테스트는 금방 간파가 됩니다. 반복 같지만 시간제한 둔 이유는  어떤 응용력도 학습능력도 배제하하도록 하기 위해 설계되었을 겁니다.  2회 이상이라는 말 자체가 시간제한을 어긴 거져. 응용력과 학습능력이 바로 개입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단 한 번, 전혀 학습되지도 응용력도 발휘할 수 없는 단, 한 번. 그것이 본인의 지능이라고 봅니다.

  • UltraSupra 2018.06.06 15:45

    진실님, 모든 아이큐 검사가 시간제한이 있다는 건 상식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랫동안 씨름을 해도 지적인 능력은 한계가 있어서 평균 또는 그 이하인 어떤 사람이 시간과 반복으로 점수를 편차 범위 밖으로 올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시대와 사회를 초월하여 존재하는 엎어놓은 종 모양의 아이큐 인구분포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문제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학습과 응용 능력이 반복에 의해 아이큐 점수를 상승시킬 수도 있겠지만 정답과 해설이 없이는 자신의 지적능력을 과도하게 평가받을 만큼 상승시킬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 게시판에 진실님의 글 바로 아래 게재된 글에 대한 로즈마리님의 댓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있는 아이큐 테스트들도 보편적인 인구분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 의견을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겠죠.

  • UltraSupra 2018.06.06 20:08

    진실님은 아이큐 점수 보다 정직함에 더 점수를 받으셔야겠습니다. 개인의 실제 체험을 밝히시니까 설득력이 있네요. 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그것이 저의 개인적인 체험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의 학교 시절 아이큐는 138이었는데 여기 언어/숫자/도형 테스트에서 몇 번의 결과가 모두 135와140사이에서 나왔습니다. 다른 두가지 테스트 점수들이 거의 일치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제가 모든 문제의 정답을 구하지 못했다는 얘기이고, 또한 첫번째 테스트 이후에도 같은 문제 내지 다른 문제를 못풀었다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전에는 이 사이트에서 최고 점수를 137 이상이라고 표시하였지만 현재는 145 이상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다른 사람들이 저와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 진실은 2018.06.06 20:23
    지금 맨사 해보니 131 나왔네요. 푼지 2년(어쩌면 3년 이상) 넘었는데 131인데. 이게 표준에 속할까요? 학교 다닐 때는 107이었는데?? 전부 학습에 의한 결과죠. 기억이 오래 되어서 위에 쓴 글은 거짓말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꾀 오래 전이지만 137 이상 나왔던 거는 분명합니다. 학습되지 않았다면 절대로 불가능한 점수죠. 물론 님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제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다 틀릴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제 의견에 한 표 줄 거라 자신합니다. 처음 대했을 때, 시간초과로 다 풀지도 못 했을 분들이 학습을 거쳐 130 이상 나왔다 <-- 이 의견에 동의하실 보통의 두뇌를 가진 분들 댓 좀 남겨주세요.
  • 진실은 2018.06.06 21:45

    수리 언어 방금 풀었는데 몇 문제 못 풀고 다급하게 나이 적어서 116 나왔네요. 2~3번이면 130 넘는다 자신합니다. 못 할까요??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이 또한 학급의 능력으로 116이나 나온거져. 만약 제가 아이큐 테스트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면 100 절대로 못 넘겼다에 한 표 겁니다. 자 다시 해볼게요. 제 의견 대로라면 한 번 풀었지만 학습이 되었고, 쉬운 문제는 즉시 답이 나올 것이므로 116보다는 더 많은 점수가 나올 것이고, 문제도 전부 풀어낼 것입니다. 

  • 진실은 2018.06.06 22:17

    한 번 더 풀었더니 129 나오네요. 이런데 학습이 아니라구요. 안타깝게 모든 문제를 다 풀진 못 했어요. 시간을 줘도 폿 물판만 문제가 있긴 하네요. 하지만 129가 나온 건 표준에서 많이 벗어난 거져.  한 번 더 해보겠습니다 130 넘는지 못 넘는지 볼게요

  • 진실은 2018.06.06 22:48

    2문제 찍고 나머지는 그냥 저냥 풀어서 135 나왔네요. 이게 학습이 아니면 뭘까요?  게다가 풀었던 문제는 즉시 풀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남았기에 여러가지 생각도 할 수 있었구요. 이 정도면 제 의견이 맞는 것이 아닐지요.  학습되어진 그리고 응용력이 가미된 사람에게 이 아이큐 테스트는 무용지물까진 아니더라도 신빙성은 크게 떨어진다. 그렇죠?

  • darfi 2018.06.06 23:16
    확실히 두번째 이후로는 아이큐가 올라가네요. 이것으로 아이큐 검사가 반복에 의해서 놀라갈 수도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일정 범위 이후로 올라가지 않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아이큐 125쯤이 한계였고요. 차라리 같은 아이큐 검사를 5번쯤 해서 나온 수치를 아이큐로 하는 방법의 아이큐 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겠네요. 인간의 학습능력을 지능으로써 포함하여 검사하는거죠.
  • 익명 2018.06.14 04:06
    저도 진심 처음엔 105로 나왔는데 한계점이 110대 초중반
  • ㅁㅁ 2018.06.16 17:48

    학습이 되는것같네요 초등학교때 99나왔던게 다시쳐보니 130정도 나옵니다 

  • ㅠㅠ 2018.06.26 02:52

    대학교때 처음 봤을 때 2문제 찍고 천재등급 나왔습니다. 현재 20후반이고 다시 보니 4문제 찍고 127나왔습니다. 중간에 큰 수술을 받은 적이 있지만 어쨋든 다시 본다고 높아지는건 아닌가봅니다...ㅜㅜ

  • /// 2019.01.02 08:06

    문제가 똑같으면 당연히 학습으로 올라갈테고, 다른 테스트를 치르는 경우에도 학습이 반영되는지가 문제죠. 동일한 시험지를 여러번 풀면 이미 푼 문제에서 시간이 절약될텐데 당연히 올라가죠. 이게 아이큐 검사를 반복하면 아이큐가 올라간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죠.

  • 1111 2019.08.27 19:21
    아이큐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큐 점수가 올라간 다는 거에요
  • 1 2023.12.16 03:04
    인간이든 동물이든 학습지능이라는게 있음. 이 학습지능은 반복된 학습, 경험을 통해서 유형과 패턴의 형식을 이해하고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것과 상관관계가 있고, 인간이면 누구나 동일하거나 유사한 문제를 여러번 푸는 작업, 수행을 반복하다 보면 일반적으로 해당 문제의 패턴, 유형에 익숙해지며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될 수 밖에 없음. 즉 반복 학습을 통해 해당 문제의 유형과 패턴에 익숙해져서 처음 본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학습, 경험을 하고 문제를 풀때 상대적으로 더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거임. 엄밀히 말하면 이 학습지능도 인간의 종합적인 지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지능을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이며 사람마다 습득력, 응용력, 이해력, 문제해결능력에서 상이한 차이점을 보임. 그러나 이 학습지능은 한계점이 분명하게 존재하는데 당신들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지식을 방대하게 쌓아도 "천재"가 될 수 없는 것은 뇌의 특정 영역이 그만큼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음. 결국 지능이 높고 낮다는 것도 전부 뇌의 발달 영역에 대한 척도인거임. 또한 인간 뿐만 아니라 개, 침팬지 심지어 설치류조차 반복된 작업을 통해 계속해서 학습을 하면 처음 문제를 풀때보다 그것이 동일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경험을 통해서 익숙해진 유형의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함. 이런 학습지능은 지능 검사 뿐만 아니라 학문 영역에서도 향상된 성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뇌의 보편적 원리인거임. 그런데 이 종합적인 학습지능마저 낮으면 아무리 반복 작업을 해도 유의미하게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가 없음. 이건 그냥 머리가 존나게 나쁜거임. 결론은 학습지능도 지능의 일부지만 오늘날 지능 검사는 경험, 학습을 통한 지능 측정 방식은 최소화하고 있음. 그럼 왜 학습지능을 최소화하였는가? 교육을 철저하게 받은 사람과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에 따라 지능지수는 천차만별이 되는 결과값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능을 순수하게 측정할때 공정하지 않은 방법이라고 여기는거임. 사실 이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문제는 멘사 문제 유형을 모방한 "언어, 학습" 지능을 최대한 배제하고 도형 간의 연관성을 찾아서 답을 추론하고 증명하는 형식의 문제임. 이런 문제는 학습량을 따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선 안되는 형식임. 하지만 사람이 이와 비슷한 문제들을 계속 풀다보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제 유형에 익숙해짐. 그것이 바로 "연관성, 유사성" 때문임. 즉 반복 학습을 통해서 향상된 수치는 내 순수 지능지수가 아닐 뿐더러 그걸 지능의 척도로 정하고 논하는 유형의 문제도 아니므로 여러번 풀어서 지능지수가 높아졌다는건 내 지능이 향상된게 아니라 그만큼 해당 유형에 대한 문제 풀이, 응용, 패턴 등에 익숙해졌다는 것이고 이렇게 반복 작업을 통해 향상된 결과값은 절대적으로 "무의미"하다는거임. 그러므로 당신이 해당 문제를 처음 보고 해당 유형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일때 문제를 풀어서 나온 IQ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수치이고 이 부분은 수 많은 학자들이 인정하고 강조하는 부분임. 그리고 여기 수 많은 사람들의 증언 뿐만 아니라 이미 학계에서 수 많은 연구를 통해서 실험적으로도 통계적 결과가 입증된 사항이고 실험 방식도 전혀 복잡하지 않음. 그냥 반복해서 풀어보면 되는거임. 그리고 여러번 반복해서 지능 검사 받으면 결과는 처음보다 일반적으로 향상된 수치가 나옴. 이게 보편적 결과인거임. 그리고 문제의 유형(연관성과 유사성)에 익숙해지면 빠른 연산으로 응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음. (여기서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인간의 평균 지능지수(100~110 정도)에 속한 집단의 표본인거고 이들은 정답 문항과 오답 문항이 거의 반비례하는 수준일거임. 그런데 애초에 IQ가 130~140 정도로 매우 높게 나온 고지능자 집단의 경우에는 정답률이 보통 80~90% 정도에 육박할 것이므로 확률적으로 고작 한, 두개 틀리고 처음 측정치보다 지능지수가 낮게 나올 감소 편차가 일반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보다 큼. 따라서 고지능자의 경우 두세번 반복해서 지능검사를 받을 경우 지능지수가 감소할 확률 폭은 크지만 이들도 역시 계속해서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보면 학습을 통해 더 높은 결과값을 통상적으로 얻어낼거임. 아무튼 자신의 지능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싶으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실제 멘사 테스트를 응시하던가 아니면 종합지능검사(웩슬러 지능검사)를 받으면 되는거임. 여기서 웩슬러 지능검사는 멘사 테스트와 다르게 지식, 학습능력도 지능으로서 매우 중요하게 봄. 사실 학습이라는 것도 뇌의 종합적 지능을 필요로 하지만 이 방법이 지능을 측정할때 앞서 언급한 이유 때문에 공정한 도구인지는 모르겠음. 아무튼 이 학습지능을 측정하는 방식은 순전히 어휘력, 단어 개념에 대한 풀이, 해석처럼 개인이 배우고 습득한 지식을 평가하는 것이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풀이하는걸 지능으로서 평가하는게 아님. 그리고 뇌의 특정 영역을 많이 사용하면 할 수록 어느 정도 발달함. "계산력, 기억력, 암기력, 공간지각능력, 언어 능력, 수리력, 논리력, 판단력, 추리력" 등을 학습을 통해 유의미하게 향상, 증진시킬 수 있으니 저런 완전하지도 않은 사소한 지능 검사, 숫자 따위에 집착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두뇌를 자극하는 지적인 삶을 살길 바람. 학문적 깊이가 없는 IQ 150 천재보다 IQ 120 대학교 교수가 훨씬 지적이고 천재적으로 보임.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에 대한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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