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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수리/언어/도형
IQ 측정값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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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것인데요 답풀이를 보면

A의 질문에 부정을 하지 않고 모르겠다고 했으니 B는 1개는 아닙니다. 
B일단 2개 이상이고 
C가 B보다 많이 먹었을수도 있다는 가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C는 B가 두개 이상이란걸 알고 있다면 2개먹었으면 아니라고 했을 것이고 
따라서 C는 3개 이상 

A 1 B 2 C 3 개 이면 D는 5개 
A 1 B 2 C 4개 이면 D는 4개 
D가 대화를 듣고 상대가 몇개를 먹었는지 정확히 알려면 
A B C 의 먹은 총합이 D가 먹은수를 뺀수에서 정확히 순서대로 나열될수 있는 최소의수 
 1 2 3 이 되어야 하므로 D는 5개 먹음 
-------------------------------- 
문제해결능력에 있어서는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 문제해결이 안되면 
고정된 인식이나 지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남이 안가본 길을 가게되고 
창의성이 개발되어 혁명이 일어나 인류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퀴즈에있어서는 

경우의 수 < 인식의 전환 << 창의적인 생각 

이렇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제 생각은


-a가 b에게 나보다 많이 먹었니 라고 물을 수 밖에 없는 수는 2라고 생각합니다

(1일경우 같니 혹은 많니 라고 물어볼 수 있음, 3,4일경우 적니 라고도 할 수 있고 많니 라고도 할 수 있음. 5,6,7,8일 경우에는 많을 가 

능성이 없기에 적니 라고 물을 수 밖에 없음, 9이상은 불가능) 

a가 2일경우에 a가 b보다 적게 먹은경우는 1밖에 없기때문에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당연히 많이 먹었니 라고 물을 수 밖에 없지요.

@a가 2일경우 b에게 나와 같은 개수를 먹었니? 라는 물음은 제외했습니다. 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는건 각자 1개 이상을 먹었다 라는것뿐-이 단서 때문에 a가 1일경우에는 같니? 라는 물음은 포함시켰고(b가 1이라면 '같다'라고 답할것입니다.) a가 2일 경우에는 같니? 라는 물음은 염두하지 않았습니다(a=b=2 일지라도 답은 '같다'가 아니고 '모르겠다' 이기에..)

*따라서 a는 2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후에 b가 모르겠다고 한것은 2개 먹었을때 밖에 할 수 없는 답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1개 먹었으면 b의 생각은 a와 같다<1> 혹은 a보다 많다<2,3,4,5,6,7,8>-생각을 합치면 a보다 크지는 아닐껄에 가깝고<적다는 추측 

으로 기울어짐>)

(3개 먹었을 경우 b의 생각은 a보다 적다<1,2>, a와 같다<3> 혹은 a보다 많다<4,5,6>-생각을 합치면 클 수 도 있겠다<많다는 추측으 로 기울어짐>) -3개 이상은 갈 수록 많아는 추측으로 기울어지다 5가 넘어가면서 많다라는 단정을 할 수밖에 없게됨

(2개 먹었을땐 a보다 적다<1>, a와 같다<2> 혹은 a 보다 많다<3,4,5,6,7>-생각을 합치면 모르겠다<적으면서 같으면서 많을 수 있는 

수는 2밖에 없습니다. *단정혹은 추측조차 할 수 없음. 그야말로 알 수 없음*>)


-b가 c에게 물은것도 위와 같은 형식(c=2)


-따라서 a=2,b=2,c=2,d=5


이건데요 사실 막써서 뭐가 틀린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 답만 똑같네요ㅋ


추측을 넣으면 안돼는 건가요?


  • kkkkkiiiii 2018.06.23 07:27

    직관이 중요한 것 같은데요.. 전 그냥 A가 1개, B가 2개, C가 3개 먹었다치면 11-6=5니까 D는 5개쯤 먹지 않았을까? 이렇게 막연히 떠올려봤는데 작성자 분께서 말씀하신 답과 같네요.. 몇개를 먹든 뭐가 중요합니까 하나라도 먹었으면 됐지 ㅎㅎ

  • cj 2018.06.23 07:55
    직관이 합리적이고 중요한건 알지요. 직관, 통찰은 이미 필요이상 많이 발달 됬어요. 얼마전까진 논리나 수학에 대한 생각을 못하며 살았고, 이제 처음부터 알아가는 단계에서 내가 놓치거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까 해서, 지금은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서 물어본건데 이런 답변이 나올 줄이야?ㅎㅎ
  • kkkkkiii 2018.06.25 09:28
    직관이 합리적이라고는 안했지만... 아마 합리적이진 않을걸요.. 이런 답변이 나올 수도 있다는 직관을 갖도록 하세요 ㅎㅎ
  • kiiiii 2018.06.25 09:58

    제가 직관이 중요한 것 같다고 한 이유는, 작성자 님께서도 결국엔 가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A의 질문에 부정을 하지 않고 모르겠다고 했으니 B는 1개는 아닙니다.'라고 하셨는데, '모르겠다'와 '1개 아니다'는 서로 무관합니다. 1개여도 충분히 '모르겠다'고 할 수 있어요. 또한, 'a가 b에게 나보다 많이 먹었니 라고 물을 수 밖에 없는 수는 2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문장도 결국 가설이고 작성자님의 생각일뿐이죠. 결과적으로 '누가 몇개를 먹었는지는 알 수 없다'가 작성자 분께서 언급하신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내릴 수 있는 최상의 답변 아닐까요. 진짜 창의적으로 생각해보자면, #1 첫번째 발상-> 많이 먹었냐고 물어봤을 때 '아니 or 응' 이라고 대답하지 않고 '몰라'라고 대답한 행위를 '너에게 정확히 대답 해주기 싫다. 너에게 나에 대한 정보를 주기 싫다' 정도로 해석해봅니다. B는 A에게 살갑지 않고, C는 B에게 살갑지 않습니다. 만약 A가 C에게 '많이 먹었니??' 라고 물었다면, C는 '응 나는 4개 먹었어'라고 말해줬을지도 몰라요. 이렇게 퀴즈에 '인간관계'를 도입해보는 창의적 발상을 해봅니다. / #2 두번째 발상 -> "이 대화를 들은"은 D를 꾸며주고 있습니다. 고정된 인식이나 지식의 전환에 도전해볼까요? "이 대화를 들은" 이라는 문구 때문에 우리는 주어진 프레임에서만 문제를 바라봅니다. 부수세요. "이 대화를 들은" D는 A, B, C가 먹고 놔둔 사과꼭지의 갯수를 세어 각자 먹은 사과의 개수를 알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프레임 부수기가 제가 떠올린 두번째 창의적 발상입니다. 이 문제는 논리를 요구하기 보다는 이런 창의적인 발상을 위한 하나의 디딤돌 아니었을까요? 직관은 이래서 중요합니다. 남들이 생각지도, 보지도 못하는 이면을 바라볼 수 있을 때 나의 세상이 변합니다. 더 넓어진달까요? 아무쪼록 '이런 답변'이라서 죄송하지만, 성장과 건투를 빕니다.

  • asdf 2018.06.26 22:05

    적어도 1개 이상은 먹은상태니까 d가 8개 먹었다면 (1,1,1,8)로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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