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ㅁㄴ   2018.08.20 18:36

SD24기준 IQ161 만15남입니다.

조회 수 2162 추천 수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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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도형 (멘사유형)
IQ 측정값 138

 예상했던 결과보다 조금 모자라게 나왔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제 경험상 머리를 많이 쓰든 안 쓰든 아이큐 변화는 굉장히 미미합니다. 청소년기라는 가정하에 5년동안 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껏해야 수치2~3정도일겁니다. 또 컨디션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습니다. 1%이내 고지능자인 경우 컨디션이 최악인 상태에서 측정했을때 검사결과 크면 20정도까지 차이가 나니 좋은 컨디션에서 검사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마지막으로 IQ테스트는 처음에 했던 점수만이 본인의 점수입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보셨다면 노르웨이 멘사 sample 테스트로 다시 한번 측정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비슷하게 나오실겁니다.


  • ㅇㅁㄴ 2018.08.20 18:38
    댓글에 질문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 드리겠습니다.
  • 날개 2018.08.23 07:5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 사이트를 우연히 들렀어요.

    글을 쭈욱 읽다가 의문점이 생깁니다.


    머리를 쓰거나, 안쓰거나라는 표현이 의문인게.

    머리라는게 본인이 모르게 또 써지고 있는 걸수도 있는거구요?

    자신도 모르게 여러가지 작업들이 되고 있는 걸수도 있고.


    뭐 자고 일어나서, 그냥 일상생활 정도만 해도...

    제 생각에는 모든 행동들이 머리를 사용함과 관련이 깊거든요...


    이걸 먼저할지 저걸 먼저할지도 머리를 사용하는 것이구요.

    뭐, 애초에 아이큐 라는 것이 의미가 없지는 않지만.

    그것이 두뇌활동 생활영역에 있어서 기본적인 것만 중요하게 바뀌거나.


    생각의 영역도 조금만 변화가 생겨도 아이큐가 변동되는 별 거 아닌 수치라고 느끼기에...

    머리씀과 아이큐의 영역은 좀 다른 것 같고.

    아이큐는 사고방법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ㅇㅇ 2018.09.28 12:27
    동의하지 않습니다. 반복훈련으로 동일 테스트지가 아닌 다른걸 해서 올랐다면 그게 그 사람의 현재 지능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유형이 똑같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딱히 할 말은 없군요. 인생살이가 그렇지 않습니까? 배움과 응용 추론 그리고 선택의 연속인걸요. 배운만큼 지능은 향상됩니다. 지식의 축적량과 지능의 명확한 인과관계는 없지만 그 둘 간의 좋은 상관관계는 보장되죠.
  • 아이큐? 2018.10.07 04:12

    노르웨이 뭐시기 135 나왔는데 솔직히 안 믿김ㅋㅋㅋ기분은 좋지만 실제로 하면 120만 넘어도 좋겠네요

  • mensan15 2023.05.28 23:24
    sd24에서는 161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 초5 여동생예여 2023.11.18 20:08
    오빠 대단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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