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ㅂㅇ2019.09.10 01:07

와,,,, 저랑 진짜 똑같아요...... 진짜 신기하다 저는 아이큐 측정 145 나왓는데 저도 학창시절 유학갓을때 아무말이나 해도 막다 잘난척이라고 한국아이들 한테 따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여튼 초등학교땐 계속 반 1등 을 지켜오다 갑자기 중학교 들어가니까  중간 평균이 81로 떨어져서 정말 힘들엇던 기억도 나고요.... 현제는 이상한 아이로 처다보는 시선이 너무 불편해서 정상인인척 하느라 너무나도  힘들어요 . 매일매일을 의식없이 지내는 경우도 똑같네요. 하지만 제생각에는 위에 분의 말씀처럼 조금이라도 자신을 풀어주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고지능자 친구를 만나 보시면 (주변에 없으면 인터넷이라도 )  공감도 많이 가고 자신을 숨기지 않아도 될거에요. 곡 잘되길 바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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