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n   2018.02.01 00:20

정보처리속도 높으신분

조회 수 1562 추천 수 3 댓글 8
Extra Form
IQ 종류 수리/언어/도형, 도형
IQ 측정값 130, 128

 정보처리속도가 제 스스로 느끼기에           조금 낮은것 같습니다. 이걸 훈련시키는 방법? 알고 계시거나 정보처리속도가      빠르면 어떤부문에서 유리한점이 있나요?  이건 정보처리속도랑은 상관없지만            어둠과 밝음에 공통점이 무엇인가요?


  • 아이큐 2018.02.01 00:51

    항상 알지 못하는 생소한 문제를 접할때는 당황하지 말고, 문제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공통점: 정보(어둠과 밝음은 디지털 0 과 1을 생각하여 정보를 나타내는 단위)

  • Tron 2018.02.01 02:14
    어둠과 밝음에 대한 공통점은 저는 어둠과 밝음에 공통점은 시간(아침에는 밝고 밤에는 어둡다 시간이 존재한다) 하지만 모든명제에 대한 답은 아닙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법칙?(세상 어디에나 어둠과 밝음은 존재함) 공통점은 많지만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점수를 부여했을경우 법칙은 만점100점기준 몇점정도 맞을까요?
  • 15_135 2018.02.01 23:07

     근본적으로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둠과 밝음은 빛 아래 존재하는 두 가지 현상이기도 하죠.

  • css 2018.02.02 01:05

    일출

  • ㄱㅁㅇ 2018.02.02 16:55

    추억 

  • speel 2018.02.11 15:45

    과학적으로만 접근했을땐 【빛】이 있기에 어둠과 밝음 둘로 나뉘게 되었고. 신체적으로 접근했을때 【눈】을 한 번 깜빡거리면 어둠과 밝음 둘이 나뉘게 되고. 지구가 자전, 공전을 하면서 태양의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내가 현재 거주하는 위치에 어둠과 밝음이 있을 것이고. 인생이라는 굴레에서 인간은 어두운 【감정】을 품기도 하고, 밝은 【감정】을 품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놀이를 해보자면.

    아무도 없는 어두운 집은 형광등을 껐다 켰다 함에 따라서 어두움과 밝음이 나뉘게 되니 유희적으로 형광등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살아있는 생물을 섭식하였을때 만약 그 생물이 죽지 않고 위장으로 간다고 생각했을때 바깥에 있는 외부 세계와 단절된 위장이라는 곳은 어두울 것이니. 먹히는 그 존재는 어두움과 밝음의 양면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어두움과 밝음은 【색】으로 나타낼수가 있다. 흔히들 말하길 검정색은 어둡고, 흰색은 밝다고 한다. 그렇다면 색이라는 것은 어두움 밝음의 공통분모가 아니겠는가? 그럼 또 생각해보자. 색이 공통분모로써 나뉘게 된다면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들로도 어두움과 밝음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니.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 연필.... 이렇게 나아가고. 어두움과 밝음을 또 나누어보자면.

    어두운 색의 검정 에이포용지와 흰 에이포용지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니 지구상에 있는 어두움, 흰 것을 포함한 【물건】들을 공통분모로 둘 수 있는게 아니겠는가? 그렇게 따지자면 어두움과 밝음을 표현할 수 있는 물체는 뭐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아까 종이를 말했으니, 목제,  플라스틱, 철, 초콜릿....... 아주 많은 것들이 어두움과 밝음의 공통점에 놓여있다. 그리고, 어두움과 밝음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토벌한다고 생각해보자. 그곳에는 나무의 일방적인 【희생】이 뒤따른다. 어두움과 밝음은 단순히 공통점으로 보기에는 무수히 많은 연결고리들이 존재한다.


    네, 그냥 한 번 말장난 해봤습니다. 정보 처리 속도가 좋으면 뭐가 좋냐구요? 있는 그대로 정보 처리하는데 더 유리합니다.^^ 장난이구요.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가 빠를 경우에 내가 놓칠 수 있는 생각도 빠르게 캐치해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설명 없이 어둠과 밝음의 공톰점을 서술하라. 이런거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님이 정보처리 속도를 높일려면 그 정보에 따른 무수히 많은 정보들을 님 맘대로 사용하고 애처럼 다룰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요. 그런데 벌써부터 님은 귀찮다는 듯이 한가지만 생각해서 정보처리 속도에만 집중하고.


    다른 아주 많은 것들은 신경 안쓰고 관심 안가지는 것 같애요. 사실 두뇌 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관심이니까. 관심을 가지는 습관을 들이시길. 그렇다고 이런 일자로 쭉 달려가는 관심 말고 한가지 개념에서 파생된 또다른 개념에도 관심을 가져야죠.


    님의 단점은 지금 정보처리 속도에만 중점을 두어서, 또는 지능점수에만 중점을 두어서 다른 것들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게 문제 같아요. 사실 아주 여러가지것들이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것 같거든요.


  • 진리 2018.04.09 19:37
    도형/수리가 다른거보다 엄청 낮게 나오면 뇌손상 입은거 일 수 있어요.
    환경개선하면 다시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위생개선, 시력개선, 충분한 잠
  • vhzvo 2018.07.22 12:26

    사람은 잘한다의 의미를 알고 있으면

    그 반대의미는 못한다 라고 알고 있다.

    사실 우리가 확실히 아는것을 거꾸로 했을 때 반대의미는 잘한다->못한다 가 아닐 수도 있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약속하기에 그렇다.


    정의 관점에서 우리는 정보를 판단하고 사고 할 떄가많다.

    우리가 아는 지식이전에 우리는 인지하고 판단하고 해석하고 고려한다.

    인지의 관점에서 보고 느낀것이 우리가 아는 것이라 보는것과는 매우 마른 영역이다.

    사람들은 인지->알다 로 직선적인 생각을 자주한다.

    사실 우리는 아는것만 정의해서 인지하는것으로 집어넣었다. 볼 수 있다.

    인지한것 이전에 아는것에 의해 인지력을 끌어들인다.

    만약 우리가 아는 변수만 놓고 본다면 뒤집으면 그결과도 맞다고 느끼게 된다.

    그렇게 사고해왔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변수는 늘 모르는 변수를 동반한다.

    아는것으로 전부 해석하고 모르는 영역을 제거해 항상 형태를 가린다.

    흐린다.


    그러니 부족하다는것을 모른다.

    사고에 얽메이고 사고에 지배 당하는게 무엇인가?

    인지적인것이 삶을 전부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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