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리   2015.05.04 07:26

평가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조회 수 1527 추천 수 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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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멘사/ 110

수리언어도형(확인불가)/ 3문제 남기고 시간 초과로 점수확인이 안 됐어요

나이 먼저 적으면 점수가 나온다는 걸 몰랐네요


수리언어(128)/위의 수리언어도형을 통해(1회 풀어본 경험으로) 수리언어는 쉽게 적응을 하면서

시간 남기고 풀엇네요


수리도형은 먼저 질문했는데 답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멘사(110)

먼저 나이를 적고 시작을 했는데요 몇몇 문제는 시간에 쫒겨 못 풀었어요.

학습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멘사 유형의 몇몇 문제는

답을 선택하는데 확신을 갖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멘사 문제 유형은 학습이 전제되어 있어서는 안 되는 간가요?

수리언어의 경우 수리언어도형에서의 1회 경험으로 학습효과를 얻어

멘사 유형에서의 막막함은 없었는데요


학습하지 않았다의 가정하에 멘사 유형 130 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리언어도형 류는 서로 겹쳐서 학습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죠


질문: 멘사 유형의 경우 학습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가 평가 기준인가요?


  • 아이큐 2015.05.04 15:49

    어떤 아이큐 테스트도 유형을 알고,풀어본 문제를 다시 풀면 높게 나옵니다.기준은 처음 접한 아이큐 테스트,기억에서 사라질 6개월 후에 다시 측정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평가는 자신 스스로 해야 할 것입니다.

  • 심심해서리 2015.05.04 18:13

    한 번 학습되었다면 6개월 후라도 잊어버리기 쉽지 않아요. 멘사 유형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저런 문제를 한 번도 안 봤으니까 110 나왓지. 문제를 분석한 후 6개월이 지나서 저런 유형의 다른 문제들을 풀면 대부분 맞출 수 잇을 거라 봅니다. 1년이 지나도 맞출 수 있을 거라 봐요. 어려운 개념이 아니니까요. 



    문제 분석 전혀 없이 쉽게 말해 어떤 식으로 풀어내는지 방법상의 문제를 전혀 학습하지 않은 완전한 백지 상테에서 멘사 유형의 문제를 130 넘게 맞추는 사람들이 잇나요?


    제가 아이큐가 나빠서 그런지 믿기지가 않고 납득이 안 가네요 


    6개월이고 1년이고는 의미가 없어요. 요령을 학습했다면 대응가능 하니까요.

    수리언어도형은 학습하지 않아도 130 넘는게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멘사 유형은 푸는 방법을 모르면 정말 대응하기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멘사 유형을 

    다시 풀어도 110을 넘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 만큼 멘붕이네요 ㅋ

    여기 글을 읽어보면 멘사 유형 많이 맞추신 분들 많은데

    하도 믿기지가 않아서 계속 주저리 주저리 하게 됩니다. ㅋㅋㅋ


    답변 감사했습니다^^

  • 아이큐 2015.05.04 19:02
    수리 언어 영역에서 130부근이면 아주 높은 편입니다.

    보통 지능을 이야기 할때 뇌와 관련 되므로 수리 언어는 좌뇌에 해당 되며,도형은 우뇌에 해당 되다고 합니다.

    좌뇌는 언어와 계산등 논리적 생각과 사고로 문제 해결을 하며,우뇌는 음악과 그림등 이미지를 떠 올려 직관적 판단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좌뇌형은 산을 볼때 나무 하나 하나를 보며,우뇌형은 산의 숲을 본다고 합니다.도형문제를 풀때 우뇌형은 전체적으로 봐서 직관적으로 답이 나오며, 좌뇌형은 도형 세세한 부분을 분석하기 때문에 미궁에 빠져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 날때 자신만의 독특한 것을 하나씩 가지고 태어 난다고 합니다.사람마다 독특한 개성이 있으며 전부 같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자신만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사는 방법도 하나 일 것입니다. 부러우면 지는 것입니다.
  • 2015.05.04 20:48
    멘사유형 처음풀었을 때 135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가끔 다시 해보면 떨어지기도 하고 높이지기도 하지만 보통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 심심해서리 2015.05.05 06:36

    ㅎ;

    멘사 유형 다시 풀어 봣는데 역시 110

    추측도 안 되는 문제가 11개

    대충 추측한 것이 3~4개

    모르는 문제 11개는 체크조차 하지 않았어요 점수 더 나올까봐...


    수리언어도형 류는 다시 풀면 거의 130 안팎으로 나오는데

    멘사는 다시 풀어도 ㅋㅋ 그냥 좌절이네요.


    제 관계파악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ㅠㅠ

    그림이 주어진 상태에서 패턴을 파악해 내지 못하다니.. 에휴...


    110 나온 멘사 유형 해설집이 보고 싶은데요. 

    혹시 얻을 수 있을까요? 

  • 2015.05.05 09:45
    글쎄요...저는 어떤 걸 풀어도 135로 나오는데 이상하네요.
  • 2015.05.05 11:56

    멘사유형은 쉽고 어려운게 너무 명확해서 130은 저도 계속 푸니깐 되던데 135 초과로는 힘들더라구요

  • 심심해서리 2015.05.06 06:56

    아이큐 문제는 100% 학습이에요. 멘사 유형 39번 빼고는 다 풀엇어요. 시간 초과해도 신경쓰지 않고 문제만 풀어야겠다 생각하니까 다 보이더라구요.  39번은 포기입니다. 39번은 정말 아이큐 문제 같고 나머지는 학습이다에 100% 겁니다. 아이큐에 대해 겁을 먹고 있엇는데 사실 아무 것도 아니라 생각이 들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머리가 좋다 하면 기억력, 분석력, 학습 후 학습한 것에 대한 응용력, 공감능력, 관계 파악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저의 열등감이 폭발해서 이이큐에 며칠 집착을 햇엇는는데 속을 알고 나니 시간 낭비엿다 생각이 듭니다. 아이큐 낮게 나오신 분들~ 신경 쓰지 마세요. 학습하면 누구나 이런 아이큐는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본인이 무한 반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기억력이 남들보다 좋으며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있다 생각한다면 이깟 아이큐 따위 버리세요. 전혀 필요 없음요.

  • 심심해서리 2015.05.06 07:00
    아!! 39번 못 풀었으니까 100% 학습이다라는 말은 틀렷네요. 어쨌거나 아이큐와 공부는 별상관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학습하지 않으면 아이큐는 낮게 나올 수밖에 없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학습하지 않았는데 아이큐 높게 나왔다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 ㅋㅋ 어디선가 학습이 되었을 겁니다. 이이큐와는 이제 영원히 빠빠이 해야징.
  • guest 2015.05.06 10:50
    아이큐와 공부는 상관없다... 하고 싶었다던 그 말만 하면 되는데 지금 여기서 아이큐에 대해 본질적 회의를 제기하며 아이큐가 전적으로 학습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 건 그야말로 열등감이 폭발해서 어떻게든 합리화하려는 걸로 보입니다. 사실 자체를 외면해선 안 됩니다. 아이큐... 그냥 처음부터 높게 나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능이 높은 사람은 상상 속의 동물이 아니라 현실에 있다고요. 님 말처럼 학습으로 아이큐점수를 올릴 순 있으나 그게 지능이 올라가는 건 아니죠. 그러니 별 의미 없습니다. 사실 지능이 높은 것도 별 의미 없습니다만...
  • IQ측정 2015.05.06 15:08

    이전 댓글에서 언급한 학습이란 의미는 지식 축적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후천적으로 학교 공부등을 통하여 지식을 쌓으면 학습(지식축적)효과가 나타나 수리 언어 영역에서 유리하며,도형은 타고난 선천적 능력과 관계있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측정 아이큐 문제지를 학습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종류의 테스트를 실시하는데 측정 문제지를 몇 번 풀어 테스트한다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데에는 주관적 문제가 될 수 있고 ,성취도나 아이큐로 판단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사람의 지적 능력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하여 통계적 상대비교 방법인 아이큐는  어느 정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상대 비교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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