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ef   2019.10.13 23:12

천재의 표상

조회 수 74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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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예술 쪽에서 일하다가 쪽빡 차고 우울증으로 3년간 집에만 있었습니다 세상이 너무나 고통스러우며 지금도 너무나 힘들지만 밖으로 나가 살아 볼려고 합니다 저의 사촌누나 에 대하여 글을 쓸려고 합니다.

저의 누나는 8살때 유아용 지능 검사로 모든 기록을 만점을 받았고 신동 이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하버드 메디칼 박사 과정을 마치고 해외 바이오 스타트 기업 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누나의 능력중에 가장 감탄 스러운일은 한시간에 영어 단어를 600개를 외웠다는것 입니다 품사 종류와 스펠링까지  한번 외운것은 잊어 버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달만에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것을 보고 정말 천재는 존재 한다고 느꼈습니다 여러분 우리 힘 내며 살아갑시다

약을 먹은지 오래되어 글이 너무 두서 없네요 언제나 삶의 고통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2019.10.18 22:51
    아이고..ㅠㅠ 현타와서 힘드셨을듯 하네요 꼭 힘내시고 다시 사회에 적응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평범한 대학생 2019.10.21 12:43
    어떻게 들리실줄은 모르겠지만.. 아이큐 높은 사람들 중에서도 되게 평범한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거의 만점에 가깝게 나왔고 종합점수도 최대치가 나왔는데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대학생이거든요 수능을 기가막히게 잘치는거도 아니고 한번본거를 다 기억하는거도 아니고 진짜 평범해요
    전 항상 내가 천재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검사를 하고나서 느낀점 천재고뭐고 별로 안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늘 재능만 있으면 모든게 쉬울줄 알았는데 평범한 제가 그런 결과가 나오니까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재능은 좋은 붓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다른 붓을 갖고 태어나되 그 붓으로 어떤그림을 그릴지는 사람 하기에 달린거 같아요
    글쓰신분이 노력을 안했다는 그런말은 아니고요 제가 문외한이라 비유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붓마다 용도가 다를 수 있잖아요 붓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그것을 충분히 잘 발휘할수만 있다면 재능은 크게 중요한거 같지 않아요 이렇게 저렇게 바꿔서 잡아도 보고 더 능숙해지는 방법도 있고 표현방식을 바꿔본다거나 아예 다른 종류의 그림을 그리는것도 한 방법이겠죠 글쓰신 분이 어떻게 쪽박을 차게되신지는 모르겠어요 잘 안맞았었을수도 있고 방해가 있얼을수도 있고 그저 단지 운이 없었을 수도 있겠죠 유명한 화가라고해서 매번 붓을 댈때마다 작품이 나오지는 않잖아요 다음 그림은 꼭 괜찮은 그림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 우왕 2020.01.27 20:56

    그럼 6초만에 영어단어 한개를 바로 습득했다는 소리군요.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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