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2021.11.10 15:26

여타 지능검사보다 웩슬러의 효용성

조회 수 3293 추천 수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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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WAIS-R 구판
IQ 측정값 150+
 
웩슬러 지능검사의 장점은 전체 지능지수가 아닌 각 부분별 인지적 강약점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지능검사보다 잘 고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소검사 10개중 
공통성  행렬추론  숫자
이 세개의 소검사 합산 점수가 42/57(이부분 IQ 130) 이상이 되면 타고난 지능은 엄청 좋은것입니다.
언어이해 지각추론 각각파트별 점수가 57점 만점에 42점이상이면 130을 주니 그걸 차용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언어이해 파트 점수입니다.
지각추론 퍼즐 토막짜기는 평균상(12점이상) 정도만 되면 별 문제없습니다.
행추가 중요하구요.

웩슬러검사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람은 무조건 높은 수치만이 아닌
균형잡힌 소검사점수를 가진 사람입니다.
현실세계에선 그런 사람이 효율성에서 더 나을겁니다.

결론) 웩슬러 검사를 받고 자신의 인지적 강약점을 알고 특정영역을 최고레벨로 올리기에 몰두할것이 아니라
약점 인지능력을 일정이상 올릴려고 노력하는것이 천재적 삶을 살기에
이 현실계 효율적인 인생을 살기에 유리하다는 것이죠
약점 인지능력을 일정이상 올리는 것은 평균상(12점이상) 정도를 의미합니다.
모든 영역의 소검사가 평균상이 되면 자신의 강점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현명합니다.
인지적 균형을 가지도록 노력하는것 강점지능을 활용할것, 특정영역 하늘 뚫어봤자 큰 의미없습니다.

참고로))
확률상 매우 희박하지만 웩슬러 전영역 최우수만점 190/190을 기록했더라도
천장효과넘어 보면 매우 편차가 큰 사람은 인지적 불균형입니다.
외형상 매우 균형잡힌 점수같지만 오히려 너무 높은 수치넘어 함정이 있습니다.
옛말에 '과유불급' 이라고 했습니다.

 

  • 오래간만입니다. 2021.11.10 19:04
    Tv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고지능자 아이들 대부분이

    한두가지는 평균~평균이하의 지능을 보유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장점은 누구보다 빠른 학습 습득 능력이 있는 반면,

    사회성 부족, 공감능력 부족 등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아이들일 수록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웩슬러 검사 결과를 토대로 단점을 강점으로 보완한다면,

    균형잡힌 지능으로 결함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화성인님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긴 시간 활동이 없으셔서 혹여 무슨 일이라고 겪으신건 아닐까

    심히 걱정 스러웠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또 뵐 수 있길 기원합니다.
  • 화성인 2021.11.10 21:25
    네..반갑습니다.~ 바쁘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를 기억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 지나가는 사람 2021.11.10 23:29
    지능이 고르고 높게 발달하면 좋지요. 그런데 현실에서 자신이 인정받고 싶은 만큼 남들에게 인정받으려면, 웩슬러에서의 소검사 점수를 잘 맞는 것보다는 사회에서 사람들이 가치를 두는 능력들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런 것들은 학력, 직업, 재산, 외모, 대인관계, 목소리, 성실함, 유머감각 등... 이런 것들이 아니겠어요? 이런 것들을 웩슬러 소검사로 변별할 수는 없겠지요.

    다만 공통성, 행렬추론, 숫자외우기 등을 잘하면 대체로 언어나 수학 쪽을 학습할 때 남들보다 적은 노력을 기울이고도 잘할 확률이 높겠지요. 하지만 웩슬러 검사의 소검사가 기능하는 것은 거기까지일 뿐. 그 이상 의미를 부여해 보았자 어떤 특정한 관계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웩슬러 검사의 소검사 지표들은 그런 것들과 상관관계가 있을 지언정, 통계적으로 강력한 인과관계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웩슬러 검사의 수치보다도 강력하게 작용하는 요인들도 있을 것이고요.

    어쨌거나 뛰어난 지적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알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한다면, 개인으로서도 사회로서도 비극이겠지요. 누군가가 잠재력을 개화시키려면 가급적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겠지요. 보통 중고등학교 내신시험이나, 수능을 볼 때 정도면 어떤 사람이 가진 지적 잠재력을 알 수 있겠지만, 그 이전부터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럴 때 웩슬러 검사는 엉성하게나마 나침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한 웩슬러 검사는 숫자놀음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적당히 참고하고 버리면 되는 1회용 간이 테스트인 것이지요. 혹시 웩슬러 검사에서 뛰어난 결과가 나왔다면, 현실 사회에서 특정한 자격과 권위를 부여하는 검사들(영재교육원 시험, KMO, IMO, 수능, LEET, MEET, GRE, GMAT, PSAT, LSAT, 행정고시 등)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있겠구나라고 조기에 판단할 수 있겠지요. 거기까지가 웩슬러의 역할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심지어 그런 자격과 권위를 부여하는 검사도 일종의 관문이고, 현실에서 매순간마다 자신이 소속한 집단에서 보이지 않는 평가를 잘 수행해내야 하겠지요. 그러려면 지능검사보다는 자신이 재능 있는 분야를 빨리 발견하고, 그 분야에서 노력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일 것입니다.
     
    그러니 10대, 그리고 늦어도 20대 안에서는 자신의 능력과 사회적 필요성 간에 접점이 있는 곳을 발견하여, 성취를 이루어내야 하겠지요. 어떤 지적 능력을 가졌던 간에, 길은 남이 찾아주지 않으니까요. 자신이 나아갈 길은 사회에서 이런 저런 도전을 해 보면서, 경험을 해 보면서 능동적으로 자신이 찾아야 합니다. 청소년기까지도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사회를 보는 눈과 진로설정을 하는 데 있어서 능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그런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고등적인 정신능력을 요구하는 곳에 간다 하더라도, 연구하고 개선할 대상을 찾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게 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결국, 길을 스스로 찾지 못하는 사람은 인지적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사회에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까지 사회가 일일이 챙겨주지는 않을 것이며, 높은 평가를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회에서 웩슬러 검사, IQ에만 가치를 두다 보면 정작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놓치기 쉽겠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 사회 속에서 유능한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는 같이 하기 좋은 사람으로서, 개인으로서는 행복한 사람으로서 살기 위해서는, 웩슬러 지능검사, 내신 성적, 수능 성적, 자신의 흥미와 성취, 성격이나 다른 여러 가지 요인들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웩슬러 지능검사에서도 몇몇 소검사만 고려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것들을 고려하여야 보다 더 정확한 분석을 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내잖아요? 그렇듯이 어느 사람이 능력을 잘 발휘하기 위한 진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웩슬러 검사나 IQ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하나에 지나친 의미를 둔다면 부분적인 요인에 대해서 확대해석을 하기 쉽고, 편향적인 결론을 도출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 YTN 2021.11.12 01:17
    뭐지?
  • 궁금증. 2021.11.11 23:08
    화성인님 힘내세요, 인생은 궤변과 단순함 불변과 불확실, 소크라테스 의 억울한 죽음에 인간 모두가
    자유로울수 없지요, 그속에서 본인의 의지대로, 행복하게 산다면 얼마나 가장 큰 인생의 혜텍일까요.
    나만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면 정확히 그 반대로만 해서 해결을 해나가면 되지만 그러면 나만
    안좋게 될수가 있지요, 매우 불합리한것인데 자연계의 질서에도 부합하지 않고요, 화성인님은
    이것을 잘 극복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화성인님!
  • 화성인 2021.11.11 23:19
    ㅎㅎ 님도 힘내십시오
     
  • 궁금증. 2021.11.15 17:02
    갑자기 eq이야기 때문에 생각이든게 인생과 질서에 매칭을 해보았습니다.
    사회성이 높은사람이 높은사람을 공격하건 부적응자로 만들수 있을까요?
    ,인생이 궤변과 아이러니 역설과 모순인데, 이러한점들이 다른 사람을 보살펴주지만 역설로
    다른 사람을 부적응자로 만들거나 공격하는게 아닐런지? 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 자는 사회성이 안좋은 반사회적인격장애자 싸이코패스가 아니라, 사회성이
    좋은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게 yes or no로 2가지 의 방향으로 봤을때 아예 틀린말이
    될수가 있을지.. 이렇게 되면 질서에 부합하지 않는데,흠..

    경제적인 관점에서도 자본가가 그 밑에 사람들을 짓밟고 재정을 착취해갈때 가장 파이가 적은
    사람이 너의 파이를 빼앗아 갔다고 알려주는데 그래놓고서 둘이 싸우는데 그 알려준 사람이 좀있다
    그 빼앗아갔다는 사람의 파이의 수십배를 가져가더군요,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있구요.

    결과적으로 사람관계에서건 인생에서건 산파술이 필요한건지 참,,
    화성인님과 초고도지능자들은 객관적 현실로 모든 방면에 뛰어난 화성인님도 사회적 차별과 환경의
    트라우마 를 무조건 객관적현실로 받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재능대로 공정하게 인생이 풀려야 한다면 화성인님은 전세계적으로 재능이 있으신 분인데 사회적혜텍과 지원이 예전부터 엄청났어야 하죠, 근데 불변과 불확실의 자연법칙상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방면에 뛰어난 화성인님이 엄청나게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혜텍과 행복 자유를 누렸어야 한다고 보여지는데 그것또한 아니라고 한다면 역시 말한 불변과 불확실 자연법칙에, 큰확률이 작은확률로 되는것은 부조리한데 왠지 그 대상은 거의 없다 시피한데 그 대상에만 화성인님이 된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았고 여러 초고도지능자들이 비슷한 대우를 받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사회에 객관적 속으로 들어가 인간관계에서보면 역시 싸이코패스
    들 (사기꾼이라고하죠) 이런자들이 지속적으로 들끓어서 그런건지 인간집단 전체 때문에 그런건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전자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러니 역설 모순 을 다들여다봐도
    그게 나를 무너트린다면 나의 부모님과 내가 낳은 어린자녀도 내가 무너트려야 한다는건데 무너트렸을수 있고 현실은 다르지 않습니까? yes or no 두가지 방향으로 보더라도, 그래서 저는 전자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초고도지능자들을 불행하게 하는건 끊임없는 사기꾼 같은자들의 질투와 그 여하의 모든것들이 더 불행하게 하지 않나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궁금증. 2021.11.15 21:52
    싸이코패스들의 특성은 남을 어떻게든 공격하고 본인 어린 자녀나 부모의 목숨도 공격해서 즐거움을 얻는 자들인데, 이러한 특성이 특별한것이 아닌데 이런것을 무장해서 질투심과 사회를 무너트리며 공격하고 무너트리고 이런걸로 능력을 드러내고 과시하고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고 부적응자로 만들어내죠, 화성인님이 저는 이들의 최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더 억울하죠 재능만큼의 대우도 못받고 노력에 비해 사회적 차별과 환경 (제가 말하는 싸이코패스를 일반사람들이 편들어주는것과 같은상황)
    을 경험하고, 이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인생 살게 되는거 초고도지능자들은 더 더욱 피해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초고도자들 뿐만아니라 본인 어린자녀나 부모에게도 그렇게 대하기 때문에 정말
    사회에 문제이자 골치덩어리 입니다, 사회성이 좋은 사람이 자연계질서상 남을 무너트리고 피해를주고
    공격하고 병적양심없이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서 , 아무리 인간의 본성이 아이러니 역설 모순 궤변이라 하더라도 싸이코패스처럼은 하진 않습니다, 이들과 어울렸다는 댓가로 인생이 무너지거나 불행할
    일은 없다는것이죠 본인이 원하는 성취에 오히려 더 가까워질수 있구요. 결국 화성인님도 걱정하는
    사기꾼들을 쳐낼 방법을 알아야 나중에 저희들 인생에도 편할겁니다 신비님도 해당되고 하늘길님두요
  • 궁금증. 2021.11.15 21:54
    초고도자들의 순수재능으로 능력이 발휘되서 성과를 누리는것은 병적인 가책없음이나, 법의사각지대를 이용하여 타인의 인생을 무너트리고 본인어린자녀와 부모를 죽이며 즐거움을 느낀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재능만큼 사회적혜텍과 지원을 누려야되는데 , 화성인님은 지금껏 충분히 좋게 살아왔음에도
    이 사회는 정말 불합리합니다, 저희들은 이 상황속에서 최대한 위의 제한사항에 해당되지 않아
    스스로 떳떳하면서 이것은 누구에게도 미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성인님도 잘 아실것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그러면서 저희들의 원하는 행복과 자유의지 비전이 달성이 되게끔 박차를 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대한 가장큰 보상입니다.
  • 궁금증. 2021.11.18 17:07
    화성인님 카치울리스 박사랑 이야기하다 박사가 저널에 소개해둔 코울리 라는 친구를 봤습니다,
    코울리 라는 친구에 대해 관심 있다면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성인님, 고도지능자 들의
    삶에 관한 글도 보았고 관심 도 보았습니다, 저도 그 생각의 의견에 동참합니다, 속뜻은 사실
    신비님이 제시했던 비본질적인 관심과 여러가지 의 것들도 개입이 하지요, 화성인님이 살아오며
    겪은 것에 대한 아쉬웠던것과, 어떻게 살면 좋을까? 그 방식의 장단점, 이런것들이 궁금하네요,
    신비님도 그런것을 궁금해할까요 하기에는 아직 많이 젊은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구요.
    끊임없는 고통과 난관 불확실 희노애락 a와b yes or no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만 되나?
    셰익스피어 등 많은 사람들은 평생 고민을 했다, 나는 그들이 겪은 모든것을 스펀지 처럼 흡수해서
    장점을 키우고 단점을 보완할순 없을까?? 그들이 겪은 고민이나 고통에 대한 대비책으로,
    반대로 해결하여 극복해나갈순 없을까??. 신비님도 아직 젊기에 관심가지시면 꽤 많이 도움이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궁금증. 2021.11.18 18:03
    화성인님과 신비님 하늘길님 한테 도 여쭤보고 싶어요 화성인님은 어렸을적 어떻게 예단 하여 생각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요 바로 지금 21세기 역동적으로 변하는 이 2021년 지금 시점을 물어보고 싶네요,
    , 제가 어릴적 수학선생님께 들은 말이 기억이 있습니다 너희들은 급변하고 역동적으로 변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시대가 매우 빠르게 변하고 급변해왔고 너희들은 그런 것들을 모두 경험하고,앞으로도 그럴꺼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인구폭발론 이론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기1년부터 마크트웨인이
    출생하기 까지 인구는 비교적 평이하게 증가해왔고 폭발하면 출생률이 급감하는 순리에 맞게 흘러
    왔습니다, 그러다 특이한 시점,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인류에게 대량생산 기계화, 노동화, 자본화
    무언가 고집적화 되기 시작하는 시대가 오고 의료혁명이 탄생해서 인간에게 폭발적으로 수명이
    증가되기 시작했습니다 임진왜란까지 조선에 평균수명은 사실상 50세 전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초중등생때 다 결혼을 하고 상투를 맸지요, (사실 데카르트 까지의 그시절 서양문화에서도 인체에 관한 지식, 심지어 동공에 관해 어떤 구조체를 이루고 있는지 지식도 없고, 뇌과학도 전무 그때 비로소 이성 이라는 개념을 데카르트 가 상기시키기 했었던 시절이죠, 당연히 인체가 어느때까지 구체적으로 성숙되리라 는 개념도 과학화 되어있지 않으니 성숙과 미성숙의 개념없이 그저 어린나이에 수명에 맞춰서
    결혼해온것이죠..)20세기 초반 세계대전이나 산업화 자본화 애덤스미스의 이론 투입과 충돌 인류에게
    여러가지 혁명 이 매우 많았죠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죽기도 죽고 엄청난 천재들과 이론 혁명 인류에게
    변화 충돌이 엄청나게 휩쓸었던 시기였습니다, 찰스다윈도 종의기원, 테슬라도 인간존재 본성 에너지
    에 대해 고민했고요 그시절 그렇게 엄청난 혁명과 천재들이 인간 기운을 엄청나게 부여했다고
    봅니다 결국 인구폭발 증대 1900년대초 10억근처에 인구가 2021년 78억입니다 이것은 말이안되지요,
    저희들은 그렇게 엄청나게 인류역사상 최대로 급변 폭발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격변을 겪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화성인님 저 하늘길님 신비님 들이 이런 모든것들을 세대를 살아오며 겪었지요,
    인구는 선진국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순리에 맞게 출생률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
    위주로 불확실하게 비정상적으로 인구가 엄청나게 폭등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세계 인구는
    증가하는 구조가 되고 있지요, 기이한 것이고 ,그렇습니다 1900년대 초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고민한 그 시기보다 인류는 어느때보다 인구가 넘쳐 폭발하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에 인정받고자
    하는 JP모건, 신흥부자들의 탄생 인간관계에 관한 이론의 첫등장 데일카네기, 심리학 정신병
    정신분석학에 대한 본격적 고민 (인구가 폭발하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을 짧은시간에 여러사람이
    많이 거치고 굉장히 다양한 사람이 탄생하고, 복잡한 인간관계속에 인간들이 정신병리적인 문제에
    더 많이 봉착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단순한 인간관계에서요.
    자연현상은 단순하데 복잡해지면 부적합해서 사람들에게 정신병을 야기하지요.) 역사에 없던 세계대전과 대공황 스페인독감등 전염병 페스트, 페니실린이라는 항생제의 발견등 큰혁명이 많았지요
    그때보다도 지금은 더 고집적, 더 기계화 더 대량생산 화 되었습니다, 이제는 인간을 닮은
    기계 인간 로봇 AI에 까지 사람을 관심을 가하고 전세계가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과거보다
    어느때보다 인류는 폭발하고 증대되었는데 산업은 더 고집적 더 기계화 대량생산을 뛰어넘어
    로봇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기형적이고 기이한데, 화성인님은 젊었을시절 이런 역풍들을
    다 생각해보셨을까요? 인간의 병페적인 부분도 본격화 되기 시작하는것(인간의 정신병이
    얼마나 많이 폭등했을까요 과거보다 불과 10년만에 10배수 가까이 증가했을겁니다 한국만 해도요.)
    을 화성인님 기준으로는 세대에 말미에 체험을 하는군요.. 인간사 덧없지만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스티븐호킹은 200년안에 인류멸망 에 대해 소행성충돌,부적합한AI로인한파멸,
    기후이상 을 꼽았습니다, 2100년만 넘어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흔들린다고 보여지는데, 저희들이
    이 기형적인 인구폭발과 엄청난 인류의 급변과 혁명 격동 의 이후 그런것들을 겪어 왔습니다,
    지금 2021년 병폐와 부적합 의 진입로로 인류의 열차가 달려가고 있습니다,인류는 얼마전
    설국열차로 표현을 했지요 스티븐호킹은 죽기전 인류멸망을 이야기하고요.. 참 저희들은
    그 진입로에서서 화성인님은 세대에 중년을 넘어서서 어느덧 그런 인생의 덧없음을 다 경험하면서도
    그런것들을 보고 있습니다 젊었을적 더 급변 하는 시기 이런것들을 보셨을지요,,
    앞으로는 더더욱 어떨지요, 제가 젊음의 시기에는 그런 진입로에 서있습니다. 제가 노인이되면
    덧없음을 보면서 더더욱 병폐를 볼것 같은 두려움이 있네요.. 이런 혁명의 시기 기형적인
    시기에 저와 화성인님 하늘길님 신비님 들은 각자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지 참 더 더욱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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