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처치에서 저를 이해해주셔서 항상 고마워요. 고민도 같이 나누고 정리하는 사람이 있다니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단순히 천재성으로 인연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내면의 좋은 인연을 느끼는게 더 좋더라고요. 1년동안 서로 얼굴도 모르면서 지내지만 이렇게 서로 좋은 소식을 전해서 흘가분합니다! 몰론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성격이 이상하진 않을꺼라고는 확신하고요. 아무래도 대화를 많이 나누니까 다른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럼 굿 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