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너무 불우하게 자랐습니다.
동생을 이뻐해주고 저한테는 화만 내는 아빠였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원망스럽고 때로는 없으면 편할거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아빠 옆에만 있으면
불안해 죽겠는데 차라리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할때마다 아빠의 잔소리는 기본이어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화를 많이 냈습니다.
이제는 아빠는 절 포기했습니다.
내가 뭘하든 관심이 없을거 같습니다.
좋은 대학 나오든, 유명인이 되든
똑같습니다. 저도 이제 인간적으로
아빠 포기했습니다. 아빠가 절
싫어하고 계속 파고드는데
제가 어떻게 좋아하는지 의문입니다.
젠 아버지가 죽어도 평생 싫어할 겁니다.
동생을 이뻐해주고 저한테는 화만 내는 아빠였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원망스럽고 때로는 없으면 편할거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아빠 옆에만 있으면
불안해 죽겠는데 차라리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할때마다 아빠의 잔소리는 기본이어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화를 많이 냈습니다.
이제는 아빠는 절 포기했습니다.
내가 뭘하든 관심이 없을거 같습니다.
좋은 대학 나오든, 유명인이 되든
똑같습니다. 저도 이제 인간적으로
아빠 포기했습니다. 아빠가 절
싫어하고 계속 파고드는데
제가 어떻게 좋아하는지 의문입니다.
젠 아버지가 죽어도 평생 싫어할 겁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으며 살았나봐요.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잘되기를 바라며 자녀들에게 잔소리도 많이 하고, 때로는 간섭도 많이 해서 어렸을 때에 스트레스를 받고 자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자녀들이 잘되기를 바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랬던 것일 것입니다.
앞으로 나이가 들다보면 부모님의 사랑에서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어느 부모가 자녀들이 잘못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버지와 사이가 더 멀어지기 전에 용서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신비님의 아버지께서는 신비님을 말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신다는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