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선천적인 뇌를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서번트 신드롬을 극복한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그들은 분명 천재성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무언가에 몰두하고 패턴을 아름답게 보고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뇌훈련이 아닐까요?
사람마다 고유의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나들 틈에서 자란 남성은, 말투가 여성적이며 목소리가 약간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목소리의 학습을 토대로 '후두'라는 신체기관이 올라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후두를 올리며 소리를 내곤 합니다.
하지만 후두를 내리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원래 형태이죠.
저렇게 잘못 된 습관이 쌓이면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없게 되거나 발성 장애가 생기죠
생각해봅니다
즉
누구는 처음부터 잘하는데, 누구는 엄청 못한다. 이것이 아니라
누구는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가져서, 결국 자기도 모르게 훈련이되었다. 정도일까요?
물론 뇌의 이상으로 세상을 수학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긴 있죠.
하지만 보일 뿐, 그것도 계속 자신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 놀아야 '활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횡설수설하죠? (제가 정리를 못해서 이해바랍니다)
아무튼 "IQ 150 정도는
보통 사람도 좋은 습관을 가진 훈련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소리였습니다
저도 그 이상은 뇌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죠. 뇌구조도 환경적 습관으로 고정된 것일지)
사람들은 뇌를 10%만 사용하고 있으며,100% 사용을 다하면 초능력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루시 영화처럼 뇌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지만 아직은.... 제발 빨리 연구되어 공부하기 싫은데 기억력 향상 약만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져서 공부 안할수 있게 되었으면...공부가 기억력 테스트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