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사고, 연역적인 사고, 분석적 사고
이런 사고행위들은 유동추론이라고 불립니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생각해보면 유동성이 있는 액체와 같은 성질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중력이 있는 상황에서 모여있는 액체들은 일편단률적으로 평평해지려고합니다(보편성의 법칙)
그리고 중력에 의해 모인 액체는 결국 압축되고 더 구체적으로 변합니다(보편적사고ㅡ구체적사고의 법칙)
그리고 가까이있는 액체들은 서로 다르더라도 하나로 뭉치려는 성질을 보입니다(연합의 법칙)
그리고 유동성은 더 본질적으로 보면 단순히 구체적인 고체를 잘개 쪼개서 발생 시키는 것 입니다(추상화의 법칙)
이렇게 우리 사고와 액체는 동일한 성질을 띄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