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까지 가는 사람이 IQ120-130 사이인거 같고 오히려 IQ가 170넘으면 중졸 고졸이 은근히 많다고 생각해요. 멘사 회원중 많은 사람이 생산직을 해서 IQ랑 업적은 관련 없다고 생각해요. IQ가 190인 조상현씨도 인류에 아주 특별한 업적을 남기진 않았지만 아주 똑똑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쇼야노도 IQ200 넘는데 의사로 평범하게 재직중입니다.
웩갤러에서 IQ와 업적에 대한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요. 웩갤러들은 업적을 매우 중요시 하더군요. IQ가 아무리 높아도 업적이 없으면 IQ에 대한 신뢰성이 낮다는 비판을 자주 봤어요. 근데 전 웩갤러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IQ가 높을수록 업적을 남길 확률은 올라가지만 일정 이상 지나면 상관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업적을 남기면 IQ가 높다고 자랑은 할 수 있겠네요. 업적을 남긴 위인들을 살펴보면 정말 오랫동안 두뇌개발을 해서 엄청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발상을 만들어서 업적을 남긴 사람은 IQ가 높은건 사실이에요.
논리적으로
IQ가 높다고 업적을 남기는건 아니지만
업적을 남기면 IQ가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웩갤러에서 IQ와 업적에 대한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요. 웩갤러들은 업적을 매우 중요시 하더군요. IQ가 아무리 높아도 업적이 없으면 IQ에 대한 신뢰성이 낮다는 비판을 자주 봤어요. 근데 전 웩갤러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IQ가 높을수록 업적을 남길 확률은 올라가지만 일정 이상 지나면 상관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업적을 남기면 IQ가 높다고 자랑은 할 수 있겠네요. 업적을 남긴 위인들을 살펴보면 정말 오랫동안 두뇌개발을 해서 엄청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발상을 만들어서 업적을 남긴 사람은 IQ가 높은건 사실이에요.
논리적으로
IQ가 높다고 업적을 남기는건 아니지만
업적을 남기면 IQ가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1. 1996년 발족한 한국 멘사에는 약 800명의 정회원이 있다.(2015년 조사)
아이큐 표준편차 24로 148 이상 상위 2%인 멘사 회원의 학교 성적은
최상위권에 속했다는 사람이 19%( 49명/254명)
상위권에 속했다는 사람이 47%(121명/254명)
중하위권에 속했다는 사람이 23%(61명/254명)로 나타난다.
이들 모두의 IQ는 최상위권이었지만, 학교 공부는 최상위권이 아니었다. 최상위권인 사람 19%보다 중하위권인 사람이 23%로 더 많았다.
이것은 아이큐가 높으면 학교 공부를 잘한다는 믿음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큐와 학교 공부와는 상관관계는 20%만 관련 있다는 것이다.
2. 아이큐가 다른 아이들보다 높거나, 또래보다 뛰어난 아이들을 천재, 영재 또는 신동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보통 사람과 비교하여 특별한 삶을 살까?? 이에 대한 의문점에서 2003년 한국교육개발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1980년 전후로 태어난 영재 81명의 대학 진학 결과를 추적 결과
-19.8%(16명)은 최상위권 대학 진학
-50% 이상은 평범하고 상식적인 기대수준에 못 미쳤으며
-12.4%(10명)은 고교 졸업 후 취업 및 대입 재수생
3.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98년부터 2006년까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받은 영재학생들의 진학 현황 조사에서
응답자 820명 가운데
KAIST 126명(15.4%)
서울대 117명(14.3%)
연세대 105명(12.8%)
지방사립대 85명(10.4%)
지방 국.공립대 46명(5.6%)
해외유학 24명(2.9%)
기타 인하대,성균관대,고려대,이화여대,한양대 순위로 입학
계열별진학
공학계열 335명(40.9%)
자연계열 144명(17.6%)
의약학계열 72명(8.8%)
사회계열 71명(8.7%)
인문계열 41명(5%)
위와 같이 어릴 때 천재 영재 신동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적합한 교육과 노력을 하지 않으면 뛰어난 머리는 기대 수준 이하로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