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시각적인 정보를 잘 못다루긴 해서 행렬추론 점수 자체는 남성보다 낮긴 하지만
여러 정보를 동시에 연결해보는 맥락적이고 관습적인 사고는 남성보다 확실히 뛰어납니다
여성들이 여성우월주의가 사회를 안락하고 평화롭게 만든다고 하면 남성들은 전부 헛소리 취급합니다
근데?
여성들이 바라는
여자들한테 권력이 있는 모계중심사회
성관계를 마음껏하는 세계
양성애, 동성애가 존중받는 사회
니꺼내꺼 없이 모두가 서로 나누는 사회
이를 전부 동시에 시행하는 보노보의 사회에서는
정말 싸움이 하나도 안일어납니다
하지만 어떤 인과관계가 작용해서 이런 결과가 도출되는지 물어보면 이런 주장을 하는 본인들도 모릅니다
이런 사고는 공통성 토막짜기처럼 의식을 통해 가설을 세우는게 아닌 무의식의 영역에서 재빠르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의식을 거치지 않고 무언가를 깨닫게 하는 인지기능이라 다들 내면에 신이 있다고 믿는거라고 봅니다
이것가지고 개념만을 1차적으로 이해하는것에만
1시간 강의를 해야 할 정도로 난해한 것 같아요.
'영성'으로 한글로 표현이 되었지만 실제론 종교적인 영성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존재지능,내면지능 이란 말이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의도를 좀더 잘 표현한 것같더군요.
그리고 하워드 가드너 박사가 주창한 '자아성찰 지능' 하고 일정부분 겹칩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영성하고도 일정부분 겹칩니다.
그래서 가드너 박사가 영성지능을 다중지능의 한 영역으로 넣을지 말지 오랜시간 연구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 한 영역으로 있지 않는것 보면
상당히 난해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