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IQ는 보시는대로 평균이하이고 낮습니다
저는 사실 고통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입니다.
신체가 굉장히 민감한데,
이를 바탕으로 뇌도 상당히 민감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뇌도 결국 신체이니까요 더군다나 고통은 뇌에서 만드니까요.
저는 항상 쾌락을 추구하는 성격이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야한 소설을 처음 봤을 때
복통이와서 설사를 할 정도의 정신력에 충격을 받았고
같은 반 친구에게 폭력을 당한 이후로는
호러, 고어 영화에 빠졌는데
영화를 보다 역시 복통이와 설사를 하고 정신력에 굉장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충격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반복하여 뇌가 무뎌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고통은 줄어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그만한 고통도 싫어 무엇이든 회피하는 삶을 살았는데..
어떠한 문제가 닥쳤을 때 그것을 회피하는 성격이었습니다
항상 제가 좋아하는 것만 10시간이고 밤새고 했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건 1분도 못했습니다.
이러한 인간이 무슨 세상 문제를 풀겠습니까?
당연히 저는 히키코모리로 전락하였고
세상에 미움이 커졌지만
육아 교육과, 심리서적등을 보면서 끝없는 자학과 타협을 하면서
남들을 인정하고, 저를 세상에 보내보기도 하고 했지만
결국 남들이 하는 것들을 저는 피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저는 이 모든게 저의 고통에 민감한 신체(뇌도포함)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근육도 클리가 없고 뇌가 발달할리가 없죠
흠 저도 님처럼 쾌락을 좋아하긴 하지만 여러 iq테스트 사이트에서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135~145 정도)
제가 볼때는 쾌락에 잘 물드는 성격과 iq는 큰 관련이 있는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전적으로 타고난 성격과 기질이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다만 iq가 높다면 더 이성적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좀 더 자신에게 도움되는 길을 택할수 있을테니 각 상황에 따라 상황에 따른 절제능력이 범인들에 비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