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접하고 너무 재미가 있어서 지금 5회독 중입니다.
저는 필 받으면 끝까지 가버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성향으로 자유론을 읽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인문학 독서가 일천 했다는 것이 이 책을 읽음으로 알게 되더군요.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이 책은 필수 덕목으로 여겨지고
이 책을 읽지 않는 자는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도 없다고 보여질 정도로 논리가 기막힙니다.
19세기에 쓴 책, 21세기에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내용입니다.
내 자신이 얼마나 무식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자유론을 접하기 전의 나 자신과 접한 후의 나 자신은 많이 달라져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에 2개월간 입원해 있을 때 이 책을 접했습니다.
첫 1회 독이 힘들었고 잘 안되더군요.
자유론 외에 몇 권의 책을 읽었고 그중 자유론이 제일 압권이었습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제가 읽은 책들은 전부 한쪽에 치우친 것들이었고
정말 인문학에 관한 독서를 한평생 제대로 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나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 저는 오타꾸 기질이 있습니다.
뭔가 관심을 느끼면 끝까지 가서 정복해버리는 성향,
이 에너지 파워가 너무 커서 제가 매우 조심합니다.
쓸데없는 것에 이 기질을 사용하면 인생을 낭비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인문학에 오타꾸 기질이 나오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제가 30대에 인문학에 관심을 가졌다면 조금 다른 인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늦었지만 남은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 인문학 독서는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필 받으면 끝까지 가버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성향으로 자유론을 읽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인문학 독서가 일천 했다는 것이 이 책을 읽음으로 알게 되더군요.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이 책은 필수 덕목으로 여겨지고
이 책을 읽지 않는 자는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도 없다고 보여질 정도로 논리가 기막힙니다.
19세기에 쓴 책, 21세기에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내용입니다.
내 자신이 얼마나 무식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자유론을 접하기 전의 나 자신과 접한 후의 나 자신은 많이 달라져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에 2개월간 입원해 있을 때 이 책을 접했습니다.
첫 1회 독이 힘들었고 잘 안되더군요.
자유론 외에 몇 권의 책을 읽었고 그중 자유론이 제일 압권이었습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제가 읽은 책들은 전부 한쪽에 치우친 것들이었고
정말 인문학에 관한 독서를 한평생 제대로 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나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 저는 오타꾸 기질이 있습니다.
뭔가 관심을 느끼면 끝까지 가서 정복해버리는 성향,
이 에너지 파워가 너무 커서 제가 매우 조심합니다.
쓸데없는 것에 이 기질을 사용하면 인생을 낭비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인문학에 오타꾸 기질이 나오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제가 30대에 인문학에 관심을 가졌다면 조금 다른 인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늦었지만 남은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 인문학 독서는 필수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