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자료를 보면
IQ and communication range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보통 30점 벌어지면(2SD)대화가 힘들다고 하는
myth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즉 100과130이나 130과160은 대화가 서로
힘들다는 설이 있었네요.
보통 130인 사람은 사고능력이 1.4배 좋고
160인 사람은 1.8배 좋다고 하네요.
사고 속도의 차이로 곤란을 걲는지...는
모르겠구요.
그래서 아직 명백한 사실인지 모르지만
확실히 전문분야에서는 차이가 좀 심한거 같네요.
여기 고지능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IQ and communication range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보통 30점 벌어지면(2SD)대화가 힘들다고 하는
myth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즉 100과130이나 130과160은 대화가 서로
힘들다는 설이 있었네요.
보통 130인 사람은 사고능력이 1.4배 좋고
160인 사람은 1.8배 좋다고 하네요.
사고 속도의 차이로 곤란을 걲는지...는
모르겠구요.
그래서 아직 명백한 사실인지 모르지만
확실히 전문분야에서는 차이가 좀 심한거 같네요.
여기 고지능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1. 서로 다른 지능지수의 소유자들의 경우, 점차 대화의 맥락이 벌어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2. 특정한 주제에 대한 대화 or 토론의 경우 지능지수의 차이인지, 관심사에 대한 깊이와 이해도의 차이인지 구별하기가 힘드네요
제 주변의 똑똑한 지인과 대화하면 별의별 주제로 이야기해도 서로 금방 이해하고
맥락을 금방금방 따라잡아서 대화가 잘 통합니다.
덜 똑똑한 지인의 경우, 제가 그냥 별의별 주제를 그냥 안 꺼내요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만 하다시피 합니다.
다만, 덜 똑똑한 지인의 경우에도 그 지인의 관심사에 대해서 토의하면 애기가 잘 통합니다.
그런 차이가 있긴 있어요
저도 이곳저곳 커뮤니티를 둘러보다가 여기에 자주 글을 쓰는데
그것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손쉽게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써올립니다.
안 계셨으면 글을 한 두번 쓰다가 말았을 것 같네요
제 관심사가 뭐 수학이라거나 음악이라거나, 특정한 과학분야라거나 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아가서 대화하면 애기가 잘 통하겠지만
제 관심사에는 전문가라고 할만한 분들도 없고, 워낙에 잡다하게 이것저것 관심을 가지다보니;;
그러네요... ㅎㅎ
뭐, 진짜 석박사들 전공에 대해서 토론하는 그런걸 못 해봐서 진짜 전문가들이라고 할만한 분들끼리는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