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대부터 고지능 커뮤의 활동과 온,오프라인 경험을 통합해서 내린 결론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자신의 지능을 어느 정도 손쉽게 확인 해 볼 수 있는 길은
지구에 존재하는 도형추리,수열추리 일변도의 사이트가 아니라
바로 이곳 무료 아이큐 사이트(이상하게 이런 사이트가 이곳외에 없다는 것)
이것도 좀 더 정밀하고 정확도를 올릴려면 이곳 4종을 다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자신의 IQ를 알기위한 한국에서 가능한 방법
웩슬러 지능검사 그것도 보조소검사 포함 15종을 다 해보는 것
그리고 자신의 순수지능 그리고 초고도 지능인지 알려면 뇌파IQ검사를 받아 보는 것
이것외에 다른 것은 그냥 참고용이고 어떤 사이트는 참고 자료 조차 되기 힘든 해적판 같은 곳들도 있습니다.
160이상 초고도 지능은 절대로 고지능 검사,도형추리 수열추리 검사로 판단 할 수 없다는 것이
대부분 지능 측정 심리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더군요.
제가 내린 결론
웩슬러 검사 핵심 검사 10개 외에 보조소검사 5개까지 다 받고
160이거나 근처 값이 나오고 보조 소검사도 핵심 소검사와 거의 동급으로 나올 경우
(여기서 핵심 소검사만 잘하고 보조 소검사 못하면 수치는 높아도 실제론 아닐 가능성도 있음)
뇌과학 베이스인 뇌파IQ검사를 받아 볼 것(초고도 지능여부 점치기 가능)
그리고 그 결과를 받아 들이고 현생을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듯
다른 온라인 혹은 여타 검사에서 200 나오든 190 나오든
그것은 진짜 지능과는 상관 없습니다.(본인의 일방적 주장만은 아님)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은 한 두개씩 계속 포기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젊은 20대 30대라면 초월적 지능을 꿈 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로또 입니다.
분명 과학적으로 설명 할 수 없는 후천적인 서번트 사례가 세계에서 70여건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선천적 서번트는 지능이 낮은 반면에 특정 분야에 어떤 천재보다 초월적인 능력을 보입니다.
후천적 서번트는 지능이 정상이거나 평균 이상 혹은 높으면서 어떤 사고에 의해서
뇌의 이상 징후로 발현 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나 희귀해서 차라리 로또를 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높습니다.
전두엽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20대 중반 30초반까지 발달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판을 뒤집는 발달이 아니라 발달이 조금씩해서 완성 된다는 것이죠.
순수지능 본질적인 지능은 많이 변해야 10점입니다.(이것 굉장히 큰 변화입니다.)
우리의 삶에 본질적인 지능이 아닌 특정 영역 지능으로 살아갑니다.
그것은 노력에 의해서 그쪽 방면의 능력치를 많이 많이 올릴 수가 있습니다.
가령 경제IQ를 올릴 수도 있죠.
하지만 이것을 그 능력으로 전체 지능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곳 재구성님이 나와 비슷한 가설을 말하더군요.
도형추리 초시 110점인 사람이 노력에 의해서 190 200점까지 도달했다.
그럼 80점 90점 올라갔습니다.
실제적인 지능의 향상은 올라간 점수에서 대략 10%(본인 생각) 20%(재구성님 생각) 정도다..
도형추리 자체 기술 점수가 올라갔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도형추리 점수 오르는 것은 오염이 아니고 바둑 장기 실력 향상은 오염이라는 발상은 잘못된 것입니다.
원래 IQ검사를 개발한 목적은 지능을 측정하기 위함이었지만
많은 면에서 학문이 발전하여 지금은 IQ는 지능이 아니라 특정 인지영역 점수로 많이 봅니다.
그래서 IQ검사 외에 더 다양한 인지 검사를 보고 그 사람의 잠재력을 많이 평가합니다.
그리고 IQ도 일정한 신뢰구간 내의 점수가 중요하고 그 구간을 벗어나면
특수 지능의 발현인지 오염인지 기술 점수인지 정확히 판단 못합니다.
그래서 멀티 측정이 단일 측정보다 안전장치를 많이 해놓은 것이니 더 타당성 신뢰성이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웩슬러도 통계적 유의미한 신뢰 최대 구간이 대략 138-9정도라고 하더군요.
그 이상은 판단을 유보할 수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마른 유전자 집안의 한 사람이 극도의 노력을 통해 보디빌더가 됐고
그 상태에서 후손을 봤을 때, 후손은 마른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는 것이 아닌
보디빌더가 될만큼의 노력을 통해 활성화 된 근육 유전자를 물려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 있었던 사람'만' 생존하여 현 시대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재적 지능의 증강은 컴퓨터를 예시로 들면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거나 아예 다른 운영체제로 바꾸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DOS 운영체제에서 Window 운영체제로 바꾸는 것과 같이요...
하지만, 잠재적(실재적) 지능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것이 바꿔져야만 할 필요성이 생겨야 된다고 봅니다.
100 x 100까지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가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이 계산기를 가지고 100 x 1000까지 계산해보려고
아둥바둥 발버둥을 아주 그냥 기가막히게 칩니다.
이렇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그 너머에 있는 영역에 도달하려고 극기의 마음으로 노력하다보면
대부분은 성공 못합니다.
100번 시도하면 99번은 실패합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0번의 성공에서 1번의 성공이 되는 순간이 탄생합니다.
100 x 100까지만 계산할 수 있었는데...
도무지 왜 성공시킬 수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100 x 1000까지 계산하는 것을 얼떨결에 성공시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얼떨결에 성공시킨 것은 그냥 우연입니다.
우연이긴 하지만... 여기서 한 번 성공시켰다고 멈추면 그냥;
100 x 100까지만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 수준에서 그냥 멈춰버립니다.
1번의 성공을 재현하려고 노력해봅니다.
이제는 100번 시도하면 90번 실패하고 10번 성공합니다.
이것을 무한 반복해서 뼛골에 새겨넣다보면, 언젠가는 100번 시도해서 100번 성공하는 날이 옵니다.
이것이 잠재적(실재적) 지능을 진정으로 증가시킨 경우입니다.
다만, 화성인님이 말하셨고 저도 말했듯이,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실제적인 지능의 향상은 10%(화성인님), 20~40%(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100번 시도해서 100번 성공시키는 그 지점까지 도달하는 경우가
현실에서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아니 실제로 그냥 거의 대부분 없어요...
그리고, 위의 단순한 비유(예시)와는 별개로
사람의 지능은 애초에 타고날 때부터 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대부분은 100 x 100을 다 쓰지도 못하고 그 안에서 깔짝깔짝 쓰는 경우가 99%이고
100 x 101, 주어진 한계에서 1이라도 넘어가는 경우가 1%입니다.
대부분 스스로의 타고난 잠재력조차 개발시키지 못하고 살아가는데
그 한계를 넘어가는 경험을 다들 살면서 몇 번이나 해볼까요...?
100 x 1000으로 넘어가시는 분은 진짜 인간의 극한, 구도자라고 불리울 수 있을만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아니시면 사실상...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단정적으로 말하는 이유는...
저는 제 경험과 보고 들은 것을 종합했을 때, 제 의견이 현실세계에도 적용되는 룰이라고 믿습니다.
실제와 제 생각 사이에 오차율이 존재할지라도, 전반적인 틀 자체는 대부분 일치한다고 보는 것이죠
위의 적용되는 간단한 실사례 하나를 들자면
저는 핸드폰 앱으로 이따끔 스토쿠를 즐깁니다.
가끔 하긴하지만 한번 할 때마다 누가 옆에서 보면 미x놈 아냐 하고 볼 정도로 합니다 ㅋㅋㅋ
그 중에서 스도쿠 어려움 단계가 있습니다.
처음 할 때는 10분은 가볍게 넘겼고, 길게는 30분 넘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할 때마다 더 빨리!, 더 빨리!!를 머릿속에서 되뇌이면서
절대로 단 한번의 추론도 틀리면 안된다!
찍기는 죄악이다!
이러면서 ㅋㅋㅋ 몇 시간, 심할 때는 6시간 넘게 스도쿠만 했습니다... 자기 전에요 ㅋ
지금 스도쿠 어려움 난이도 최고 기록은 3분입니다.
뭐... 하다보니 기술(?)적 요령이 뭔가 늘긴 늘었겠죠?
하지만, 처음 스도쿠를 시작할 때의 저와 VS 지금의 제가 다른 유사한(요령이 안 통하는) 종목으로
대결을 한다고 치면, 전자를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잠재적(실제적) 지능 자체가 뭔가 변했어요
같은 장면을 봐도 동시에 발견하는 숫자 개수도 다르고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도 다르고
이미지를 구축하는 능력도 다르고
추론이 진행되는 속도도 넘사벽으로 다릅니다.
스도쿠 요령이라는 부분을 전부 지워버리고
과거의 나 VS 지금의 나 Fight 대결을 시키면
전 과거의 나를 압도적으로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하다보면 3분대가 2분대가 되며 언젠가는 1분대가 되는 날도 올겁니다.
자신의 한계, 불가능을 뛰어넘으려고 발버둥치다보면 얼떨결에 성공하고
그 성공을 계속 얻어내려고 노력하면, 체화되고
체화가 되고나서는 아예 근본적인 부분부터 변해있더랍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단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