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작스럽게 직업과 하고싶은 일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과 예상하던 직업적인 특성이 다르다는 점을 느끼게 되네요. 이론적인 판단과 실무적인 영역의 괴리감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다보니 진정으로 무슨일을 해야 원하는 바를 찾고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네요...
고지능자 선선생님들은 어떻게 발견하셨고, 해당일이 본인이 생각한 바와 같으신가요?
고지능자 선선생님들은 어떻게 발견하셨고, 해당일이 본인이 생각한 바와 같으신가요?
< 왜? 하고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 '왜?' 하고싶은지를 다시 '왜?'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이하 무한반복...
더 이상 '왜?' 하고싶은지에 대한 '왜?'를 못 찾을 때가 되는 순간이 그것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하고싶은게 여러가지가 있어도 계속 파고들다보면 그 하고싶은 여러가지의 동기가
원인이 똑같거나 비슷한 것들이 많습니다.
항상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은 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궁리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하고싶은 것을 찾았지만 항상 '어떻게?' 할 것인지가 계속 고민되네요
하지만, 하늘님의 고민은 하고싶은 것을 찾지 못했다기 보다는
하고싶은 것을 내가 생각하던 대로 할 수가 없어서 고민인 것으로 추측해봅니다.
그럴 경우에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기
2.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노력을 하기
인생은 끝임없는 문제와 문제풀이의 반복이라고
계속 시도하다보면 언젠가는 해답을 찾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