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만11살 이라는 나이에 아이큐가 137이상이 나왔습니다. 선천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빠는 132가 나오셨고 엄마는 기억은 잘 안 나시는데 평균 이셨다고 합니다. 저는 책도 남들보다 조금 더 느리게 읽고 기억력이 좋다는 소리도 듣지만 제가 주의깊게 보지 않고 대충 넘기면 기억을 잘 하지 못 합니다. 제가 수학 성적이 다른 과목보다 낮아서 눈높이를 하는데 눈높이 수학선생님을 비롯하고 주위 사람들은 "넌 왜 머리는 정말 좋은데 공부는 안 하냐"라는 말만 반복하십니다. 성적은 상위권에 조금더 못 닿을 정도 갑니다. 언어 구사능력은 제가 이해해서 말을 하는것은 더듬고 까먹어서 잘 못 하겠지만 여러번 말하고 외우면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발표를 할 때에 잘 한 아이를 쓰는 칸에 제 이름도 많이 있고 국어 시험을 보면100점은 그냥 맞을 수 있습니다. 제가 머리를 많이 돌리면 혈압이 올라가는것도 느껴집니다. 이점도 공감되구요. 저는 아이큐가 평균치 이신 분들께 말하고싶습니다. 아이큐가 좋다고 공부를 잘 하는것은 아니라고. 자신 친구가 아이큐가 천재급으로 나왔는데 걔는 나보다 공부를 더 못할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아이큐 때문에 혹시나 질투심이 있어도 이렇게 생각하세요'아이큐가 높은것은 높은거지만 그것만 높으면 뭐해.'라고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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