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으셨다 생각합니다. 교우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은건 아마 가족조차 고지능자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본인은 이성적인데 가족들은 혼내는 주관도 제멋대로고, 논리 없이 무조건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죠. 가족이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아이는 인간관계에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저는 나무위키 글에서 크게 공감이 됐는데 학창시절 내내 은근한 따돌림을 당하고 살았었어요. 친구들이 배척하더군요. 아예 직접적으로 시비걸리기도 했었던지라... 아마 당당님께서 친구를 사귀게 된 게 친구들에게 맞춰주셔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여러 방면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정말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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