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인가 넘어가면 일종의 장애죠. 저도 132인데 다수의 사람들과 사고방식도 다르고 문제 접근법도 달라서
대인관계에 힘든 점이 있더군요...
사기업에 입사해서 신입사원 교육받는데 동기 40명 중에 저랑 여자동기 한명, 딱 2명만 문제 해결 방법이 다른 사람들과 달랐거든요.
나중에 알았는데 그게 지능 테스트였다고 하더군요.
저랑 그 동기만 고지능자인 것이 필기테스트가 아닌 실제 상황에서 드러난거라고 인사과 사람이 나중에 조용히 말해주더라고요.
제가 동기중에 학벌 제일 낮았는데 신입사원 교육평가에서는 1등이었네요;;
명문대 출신들 다들 잔머리만 쓰고... 다른 사람 못 깎아 내려서 안달이고 에휴...
그런데 저는 결국 그 틈바구니에서 적응 못하고 나와서 지금은 노동하면서 살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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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인가 넘어가면 일종의 장애죠. 저도 132인데 다수의 사람들과 사고방식도 다르고 문제 접근법도 달라서
대인관계에 힘든 점이 있더군요...
사기업에 입사해서 신입사원 교육받는데 동기 40명 중에 저랑 여자동기 한명, 딱 2명만 문제 해결 방법이 다른 사람들과 달랐거든요.
나중에 알았는데 그게 지능 테스트였다고 하더군요.
저랑 그 동기만 고지능자인 것이 필기테스트가 아닌 실제 상황에서 드러난거라고 인사과 사람이 나중에 조용히 말해주더라고요.
제가 동기중에 학벌 제일 낮았는데 신입사원 교육평가에서는 1등이었네요;;
명문대 출신들 다들 잔머리만 쓰고... 다른 사람 못 깎아 내려서 안달이고 에휴...
그런데 저는 결국 그 틈바구니에서 적응 못하고 나와서 지금은 노동하면서 살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