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우선 저희와 같은 생명체를 인간이라고 정의하는 보편적인 개념이 자리 잡히게 된 건 문명을 이룩할 정도의 지성을 가진 생물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언어의 부재로 사회라는 생활권을 영유할 수 없다면 인간이라 불리는 생명체는 저희와 같은 영장류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하나는, 사회는 존재하지만 그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자연상태의 인간이 기준일경우 본능에 따른 직관이 우선시 되는 경향이 강할 것이며, 언어와 문화의 상관관계(비논리적인 규범학습)에 영향을 받지 않아 그 어떤 인간보다도 순수할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하나는, 사회는 존재하지만 그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자연상태의 인간이 기준일경우 본능에 따른 직관이 우선시 되는 경향이 강할 것이며, 언어와 문화의 상관관계(비논리적인 규범학습)에 영향을 받지 않아 그 어떤 인간보다도 순수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