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인맨에 나온 주인공 호프만이 연기한 실존 인물 킴픽의 아이큐는 73입니다. 왼쪽 뇌 손상으로 오른쪽 측두엽이 특히 발달한 자폐증 환자로 한번 읽은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해 낼 수가 있으며, 영화에서처럼 전화번호부 책을 한번 보고 통째로 외우는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이라고 말합니다.
또 지적 장애 중 한 사람인 다니엘 태밋은 원주율 소수점 2만 2천 자리까지 외우는 기억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지적장애이면서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이 나타나는 현상을 서번트 신드롬이라고 합니다.
또 지적 장애 중 한 사람인 다니엘 태밋은 원주율 소수점 2만 2천 자리까지 외우는 기억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지적장애이면서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이 나타나는 현상을 서번트 신드롬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