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성2023.05.26 14:15
저도 화성인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끊임없이 사고하며 도출해낸 결론들을 다른 사람들은 그래서 그게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냐?
하더라고요
애초에 과학적 증명이라는 것은 실제의 일부를 표현한 부분인데
과학적 증명이 실제와 똑같은 것으로 착각하면서들 살고있는게 좀 답답합니다.
자신의 실질적 체감을 무시한채 과학을 광신(신봉)하는 느낌이랄까요?

극단적인 예시로, 눈앞에 절벽이 있는데도 과학적으로는 눈앞에 절벽이 없다고 증명되었어 하면서
절벽으로 걸어가는 눈뜬 장님들? 그런 느낌도 받고요;

종교인의 경우, 이해하기 어려운 일에 대해서 실재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해!
하면서 사고를 닫지 않는 느낌이기에, 레인보우님 말대로 사고의 영역이 더 열려있다고
볼 수도 있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과학신봉론자나 광신자는 별 다를 것 없이 사고의 영역이 닫혀있는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적절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같아요 ㅋㅋ

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형이하학을 사람들이 꺼리끼는 것은
그것에 대해 공감하기가 어렵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과학이란 것은 모두가 약속된 상징과 기호를 사용하여 공유하는 느낌이라 받아들이기 더 쉽긴해요

저도 형이하학적인 일을 실행하면서 살아가는 중이지만, 타인이 형이하학적 일을 말하면
공감이 잘 안돼서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잦습니다.

예시로, 제가 명상을 하면서 가부좌를 하며 온몸의 골격을 바로잡을 때
드라이아이스를 잡았을 때처럼 차갑게 불타는 느낌이 전신에 퍼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것이 에너지를 느낀 것이 아닌가? 하며 말하면
공감은 커녕 이게 뭔소린가? 할 사람이 널려있을꺼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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