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장애 군의 예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70~79를 경계선 지능장애라고 볼 때 이 사람들이 70에서 120이 되는 것은 약 1.71배 ~1.51배 정도 증가해야 되는군요
100을 놓고 생각했을 때 120이 되는 것은 1.2배만 증가하면 됩니다. 70에서 1.2배가 증가하면 84이네요
잠재력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해도, 경계선 지능장애 군의 경우에는 평범한 사람과 동일한 노력을 통해 지능을 증강시켰을 때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낮기 때문에 우리에게 가시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지능 증강 사례를 찾기 힘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납니다.
물론 이러한 점은 아이큐 테스트 점수라는 상대적 지표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한것처럼 단순히 몇 배~ 라는 개념보다는 구간별로 절대값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노력의 수치가 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뇌의 전기 신호를 측정하여서 그 분석값을 토대로, 지능지수의 정량적 측정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그것이 먼 미래의 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풀이를 통한 역량의 증명 부분은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솔직히 저는 지니님의 글을 읽었을 때 지니님이야말로 "역량이 늘어날수록 잠재력도 증가하는가?"에 해당하는 사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고 한다면 제 생각에는 지니님의 잠재력이 정해져 있다고 할 때, 그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구간이 극도로 높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보면, '잠재력'이라는 단어도 좀 말장난에 가까운 것 같아요 ㅋㅋㅋ 타고난 잠재력이 정량으로 딱 정해져 있다면,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개발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고 있고 개발한다면 엄청난 수치로 개발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고
타고난 잠재력은 있지만, 그것이 변동성을 지녔다면 어떤 사람이던 노력을 통해 타고난 한계치를 넘어갈 수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이라는 종의 두뇌가 전체적으로 보면 얼추 비슷해보이고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지능지수는 천차만별이고, 사람의 두뇌가 낼 수 있는 출력의 한계치가 어느 정도인지도 불분명합니다. 참 애매한 것같아요
경계선 지능장애 군의 예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70~79를 경계선 지능장애라고 볼 때
이 사람들이 70에서 120이 되는 것은 약 1.71배 ~1.51배 정도 증가해야 되는군요
100을 놓고 생각했을 때 120이 되는 것은 1.2배만 증가하면 됩니다.
70에서 1.2배가 증가하면 84이네요
잠재력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해도, 경계선 지능장애 군의 경우에는
평범한 사람과 동일한 노력을 통해 지능을 증강시켰을 때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낮기 때문에
우리에게 가시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지능 증강 사례를 찾기 힘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납니다.
물론 이러한 점은 아이큐 테스트 점수라는 상대적 지표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한것처럼 단순히 몇 배~ 라는 개념보다는 구간별로 절대값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노력의 수치가 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뇌의 전기 신호를 측정하여서 그 분석값을 토대로, 지능지수의 정량적 측정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그것이 먼 미래의 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풀이를 통한 역량의 증명 부분은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솔직히 저는 지니님의 글을 읽었을 때
지니님이야말로 "역량이 늘어날수록 잠재력도 증가하는가?"에 해당하는 사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고 한다면 제 생각에는
지니님의 잠재력이 정해져 있다고 할 때, 그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구간이 극도로 높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보면, '잠재력'이라는 단어도 좀 말장난에 가까운 것 같아요 ㅋㅋㅋ
타고난 잠재력이 정량으로 딱 정해져 있다면,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개발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고 있고
개발한다면 엄청난 수치로 개발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고
타고난 잠재력은 있지만, 그것이 변동성을 지녔다면 어떤 사람이던 노력을 통해
타고난 한계치를 넘어갈 수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이라는 종의 두뇌가 전체적으로 보면 얼추 비슷해보이고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지능지수는 천차만별이고, 사람의 두뇌가 낼 수 있는 출력의 한계치가 어느 정도인지도 불분명합니다.
참 애매한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