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실력이 궁금하면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는다.
전문가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별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드백을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불만을 토로한다.
전문가의 객관적인 지적에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너 실력이 부족해'라는 뜻이다.
그래서 불만이 상심으로 커져 피드백을
무시한다. 그러면서 실력을 쌓이기 힘들어진다.
피드백 생각할때마다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결국 실력이 제자리 걸음이게 된다.
전문가의 피드백에 존중하는 사람은 적다.
그들은 불만을 토로하기 보다 자신의 실력을
인정한다. 그러면서 피드백 했던 내용을 잘
새기면서 실력을 쌓아간다. 그래서 다음 피드백도
잘 받게 될 마련이다.
피드백에 존중하는 사람들은 '피드백을 하면
실력을 쌓는 기회구나'라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으로 승화하는 것이다.
피드백에 존중하는 사람일수록 긍정적인 감정으로
빨리 승화한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고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