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20대에 지능이
잘 안변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뇌는 끊임없이
시냅스를 처리중입니다.
만약 20대에 지능이 잘
안변한다면 인간은 학습이
아주 어려운 동물이 되니까요.
우리가 새로운 일을 찾는
이유가 새로운 학습을
하기 위한 욕구입니다.
그러면서 지능이 달라집니다.
저의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3년만에 지능이 일부
영역에서 40점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대신 다른 영역은 또
40점 올라갔습니다.
컨디션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40점이 떨어지는건 확실히
기능 자체가 많이 떨어진거
같습니다. 평소에 가장 자신있는
처리속도는 원래 140이었는데
(다른 검사에는 160정도)
갑자기 뚝 떨어져서
당황을 했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아, 지능이 그정도
떨어질 수 있구나'라고
이해했습니다. 어쩌면 제가
뇌를 잘못 쓰거나 어떤 외부적인
이유로 충분히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도 분명히 지능검사를
5년 뒤에 다시보면 결과가
매우 다를거라고 확신하네요.
20-30점이상 변하는 사람들은
심심찮게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 실험은 많이 입증된 상태입니다.
어떤 사례로 20대 시절을
평범하게 보낸 사람이
나이들어서 천재가 되는 경우
수없이 봤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성공한
위인들을 보면 오히려
어린시절에 발달이 느렸다는
설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IQ80나왔다고
어른이 되어서 좌절하지 않길
바라고...두뇌를 끊임없이 발달하는
일이 무척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