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등학교 졸업할 예정인 예비 사회인 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공부를 했지만
초등학교 중반부터는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공부에 손을 놓았습니다..
수리/언어 항목에서는 아이큐가 108 이 나왔는데 수리/도형쪽에선 94가 나왔네요..
이정도면 사회에서 몸쓰는 일밖에 못하는
정도의 지능인가요? 정말 눈물나고
제 자신이 한심하고 역겹습니다..
자유게시판 보니깐 전부 iq 140 이상의 고지능들 이시던데....
나중에 커서.. 정장입고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를 다니는 샐러리맨이 되는게 꿈이 었습니다.. 그 꿈 이룰련지 모르겠네요..
Iq는 선천적인게 큰 건가요? 후천적으론 늘릴 순 없는겁니까?
일반적으로 "지능의 범위를 설정하는 것은 유전이며, 환경적인 요인은 개인의 위치를 결정한다"라는 견해이다(Cronbach, 1975; Scarr & Carter-Saltzman, 1982). 즉, 유전적 구조는 지능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설정하므로, 환경이 이상적일지라도 상한선을 초과하기란 불가능하다는 심리학자의 주장입니다.
부자와 아이큐는 상관관계가 없듯이, 자신의 노력으로 꿈을 이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