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는 제 친구는 아이큐가 132입니다. 무종교인임에도 성경의 산상수훈을 척척 암기하고, 큐브도 눈을 가리고 맞추며, 트럼프 카드 52장을 3분만에 암기합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한국사, 음미체를 정말 못합니다.
자기 말로는 공부에 전혀 흥미가 없었다고, 그래서 기술을 배운 거라고 하던데, 원래 아이큐가 평범하면 공부가 막 따분하고 지루하나요?
자기 말로는 공부에 전혀 흥미가 없었다고, 그래서 기술을 배운 거라고 하던데, 원래 아이큐가 평범하면 공부가 막 따분하고 지루하나요?
뭐 아주 특출난건 아니긴한데.
뭔가 글의 앞뒤가 안맞네요.
저도 132인데 공부 별 관심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