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지수라는 것이 본인의 노력으로 개발할 수 없는 것인가요?
저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사람인데, 단순 관료로 인생을 전부 보내고 싶지 않고 공부와 탐구를 통해 세상에 보다 더 값진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IQ해석기에서 보면 그런 일은 지능지수 139 이상의 천재들만 가능한 것처럼 분류해 놓았던데, 저는 그 정도 두뇌의 소유자는 아닌 것 같거든요. 지능지수 측정은 당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겠으나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 수치는 아주 어릴 적 꼬맹이일 당시 재봤을 때 126이 나왔었고 그 이후론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참고로 저희 아버지의 지능지수는 군시절 때 테스트 결과 139였습니다.)
어제 멘사용 테스트(39문항짜리)를 해봤을 땐 표준편차 15로 132가 나오긴 했는데 이것 또한 항상 일정하지는 않겠죠.
글이 산만하고 정리가 잘 안 되는데..각설하고 저같은 사람도 열심히 노력하면 당대의 유명인들처럼 더 값진 일을 해볼 수 있는건가요?
저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사람인데, 단순 관료로 인생을 전부 보내고 싶지 않고 공부와 탐구를 통해 세상에 보다 더 값진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IQ해석기에서 보면 그런 일은 지능지수 139 이상의 천재들만 가능한 것처럼 분류해 놓았던데, 저는 그 정도 두뇌의 소유자는 아닌 것 같거든요. 지능지수 측정은 당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겠으나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 수치는 아주 어릴 적 꼬맹이일 당시 재봤을 때 126이 나왔었고 그 이후론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참고로 저희 아버지의 지능지수는 군시절 때 테스트 결과 139였습니다.)
어제 멘사용 테스트(39문항짜리)를 해봤을 땐 표준편차 15로 132가 나오긴 했는데 이것 또한 항상 일정하지는 않겠죠.
글이 산만하고 정리가 잘 안 되는데..각설하고 저같은 사람도 열심히 노력하면 당대의 유명인들처럼 더 값진 일을 해볼 수 있는건가요?
만약, 아이큐로 신분을 정한다면 그보다 더한 차별은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아이큐가 60인 수학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수학문제를 풀고 공식을 성립하는 그러한 속도가 다른 아이들보다 느렸을 뿐이지, 항상 노력해서 조금씩 전진하였다고합니다. 그는 수석으로 대학을 졸업했죠.
무엇보다, 아이큐 높은사람들의 직업을 보면 더욱 잘 알 수있습니다.
전부다 엘리트직업이 아니라, 평범한 집단보다 약간 더 높은 비율이 뿐, 그런 집단에서도 노동자 직업 비율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