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큐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님에도 제 머리가 잘 돌아가는게 너무나도 잘 느껴져요 아직 학생이라 시야가 좁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속해있는 집단에서 전 별 노력없이 단순한 사고력만으로도 주변 상위권 학생들을 따라잡을 수 있고 뭐든지 한 번 읽어도 80프로는 기억에 남아있을만큼 암기력도 좋습니다 그 외에 평범한 일상에서도 타고난 면이 많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항상 느껴왔던 점인지라 전 제가 적어도 아이큐가 130은 넘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몇 년 전에 아이큐 검사를 해보니 121정도가 나오더군요 좀 놀라긴 했지만 지능지수와 상관없이 제 능력에 만족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는 쉬웠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좀 궁금해지네요 아이큐가 120밖에 안되는 저도 이렇게 편하게 살고 특출난걸 느끼는데 저보다 훨씬 높은 아이큐를 지니신 분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사시는지 약간 다른 차원을 이해하려는 것처럼 잘 상상이 되질 않아요.. 저는 아직 막 똑똑하다 싶은 사람은 실제로 만나보지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더 그런 것 같은데.. 여러분은 주로 어떤 생각을 하며 사시나요?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되었던경험도 확실히 많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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