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 13세 중학교 2학년생입니다. 이 사이트에 있는 테스트들에서 모두 sd15기준 137이상이 나오게 되었고 지금까지 자각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의 신빙성의 의혹이 드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웠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제가 그 이후로 해본 몇개의 인터넷 아이큐테스트에서 모두 sd15기준 130이상이 나오자 저는 그 결과를 조금씩 믿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신경이 쓰였습니다. 확실히 평균이상이라는것은 사실이라 기분이 좋았지만 혹시 그냥 130은 너무 과대평과된게 아닐지 너무 신경쓰였습니다. 혹시 내가 믿고있는게 사실이 아니라면 어떨지. 그렇게 해서 믿고싶지 않지만 믿게 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저는 또래아이들과 좀 다른 특성을 보입니다. 그래서 더 신뢰가 가면서 혹시 아닐까봐 불안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그냥 제가 몇달간 겪엇던 고민이었고 지금의 저는 사실이 아니어도 좋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이 아니어도 거의 120 ~ 130정도는 보장 되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진짜 130이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 IQ에 대한 제 견해를 보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네요.
+아그리고 저처럼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또래에 많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인터넷에서 본 글중에 고지능자들은 생각을 많이한다고 한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것도 고지능자들의 하나의 특성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