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고차원적인 아이큐를 검증할수 있는 시험을 보고 싶으시다면?., SAT나 피셋(PSAT)또는 LEET시험을 한번
보시다보면 자기자신의 지능수준이 어느정도 수준이라는것을 대충 짐작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접 시험보기 힘들다면 과년도 문제를 한번 풀어보고 점수대가 어느정도에 있는지를 확인하는것도 한방법이
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한 시험들은 따로 지식을 요구하는 시험이라기 보단 일반적인 상식수준의 지식에 일정수준의 사고력
과 판단력을 필요로 하는 시험이라서 아이큐 높은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시험이라 할수 있습니다.
SAT는 2년전에 개정되어 현재 수학/Reading,writing,essay로 구성되어 미국 아이비리그 학생들의 평균수준인
1,580점(이건 거의 만점을 받아야 가능한 수준이며 전체 수험생의 1%정도)이상을 받는 학생들도 있고
일반 주립대 입학생들의 평균점수인 1,400점대를 받는 학생도 있고요. 영어가 약하신 분들은 그냥 수학을
보셔도 되고요., 한국의 중2,3~고1,2정도의 평이한 이해력과 사고력을 구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머리가 좋으신
분들은 58문제중 55문제이상을 맞출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전 58문제 다맞혔고요)
그외 피셋과 LEET는 5급 고시의 예비시험인데 커트라인은 85점인데, 이 시험들은 상당한 수준의 사고력과
이해력,판단력을 요구하고 있어 일반인들은 50점 받기도 버거운 시험들이죠.
문제당 지문도 상당히 길고 문제가 요구하는 정답을 찾기위해서는 지문에 제시된 조건들간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확인후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찾아야 하기때문에 훈련이 안되어 있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심심쟎게 전혀 준비를 안했는데도 피셋이나 LEET에서 90점에 가까운 점수를 올리는 시험괴물들도
나타나곤 하는데요.
여기 테스트에서 137이상 나오시는 분들중에 자기자신의 지능수준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병원에 따로 가서 비용지불하고 지능검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분들), SAT 수학이나 LEET/피셋의 과년도
문제를 한번 풀어보면 대충 자기자신의 언어이해력/판단력/추리력/종합사고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간접
확인하실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