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것인데요 답풀이를 보면
A의 질문에 부정을 하지 않고 모르겠다고 했으니 B는 1개는 아닙니다.
B일단 2개 이상이고
C가 B보다 많이 먹었을수도 있다는 가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C는 B가 두개 이상이란걸 알고 있다면 2개먹었으면 아니라고 했을 것이고
따라서 C는 3개 이상
A 1 B 2 C 3 개 이면 D는 5개
A 1 B 2 C 4개 이면 D는 4개
D가 대화를 듣고 상대가 몇개를 먹었는지 정확히 알려면
A B C 의 먹은 총합이 D가 먹은수를 뺀수에서 정확히 순서대로 나열될수 있는 최소의수
1 2 3 이 되어야 하므로 D는 5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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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능력에 있어서는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 문제해결이 안되면
고정된 인식이나 지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남이 안가본 길을 가게되고
창의성이 개발되어 혁명이 일어나 인류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퀴즈에있어서는
경우의 수 < 인식의 전환 << 창의적인 생각
이렇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제 생각은
-a가 b에게 나보다 많이 먹었니 라고 물을 수 밖에 없는 수는 2라고 생각합니다
(1일경우 같니 혹은 많니 라고 물어볼 수 있음, 3,4일경우 적니 라고도 할 수 있고 많니 라고도 할 수 있음. 5,6,7,8일 경우에는 많을 가
능성이 없기에 적니 라고 물을 수 밖에 없음, 9이상은 불가능)
a가 2일경우에 a가 b보다 적게 먹은경우는 1밖에 없기때문에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당연히 많이 먹었니 라고 물을 수 밖에 없지요.
@a가 2일경우 b에게 나와 같은 개수를 먹었니? 라는 물음은 제외했습니다. 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는건 각자 1개 이상을 먹었다 라는것뿐-이 단서 때문에 a가 1일경우에는 같니? 라는 물음은 포함시켰고(b가 1이라면 '같다'라고 답할것입니다.) a가 2일 경우에는 같니? 라는 물음은 염두하지 않았습니다(a=b=2 일지라도 답은 '같다'가 아니고 '모르겠다' 이기에..)
*따라서 a는 2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후에 b가 모르겠다고 한것은 2개 먹었을때 밖에 할 수 없는 답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1개 먹었으면 b의 생각은 a와 같다<1> 혹은 a보다 많다<2,3,4,5,6,7,8>-생각을 합치면 a보다 크지는 아닐껄에 가깝고<적다는 추측
으로 기울어짐>)
(3개 먹었을 경우 b의 생각은 a보다 적다<1,2>, a와 같다<3> 혹은 a보다 많다<4,5,6>-생각을 합치면 클 수 도 있겠다<많다는 추측으 로 기울어짐>) -3개 이상은 갈 수록 많아는 추측으로 기울어지다 5가 넘어가면서 많다라는 단정을 할 수밖에 없게됨
(2개 먹었을땐 a보다 적다<1>, a와 같다<2> 혹은 a 보다 많다<3,4,5,6,7>-생각을 합치면 모르겠다<적으면서 같으면서 많을 수 있는
수는 2밖에 없습니다. *단정혹은 추측조차 할 수 없음. 그야말로 알 수 없음*>)
-b가 c에게 물은것도 위와 같은 형식(c=2)
-따라서 a=2,b=2,c=2,d=5
이건데요 사실 막써서 뭐가 틀린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 답만 똑같네요ㅋ
추측을 넣으면 안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