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실 시험본지 며칠 후에 재시험본건데
제가 집중력이랑 컨디션 차이가 심한 편이거든요
저희 아빠 아이큐가 149고 엄마는 125인데 121이 나와서 아 나는 부모보다 못난 자식이구나 했는데
오늘 낮잠자고 정신이 말똥말똥 해서 잠이 안오길래 다시 봤어요 사실 한 6개월 후에 재시험 볼려고 했는데 본능에 충실한 편이라ㅎㅎ
근데 137이 나왔어요 이게 재시험이라서 이렇게 나온건지.. 아니면 그냥 컨디션 좋을 때 봐서 그런건지..
아무튼 기분은 무척 좋네요 아빠한테 자랑해야지ㅎㅎ
근데 진짜 쉬웠어요 근데도 몇개 틀린것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