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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팔방미인'은 밥 굶는다는 말이 있어요.
이것 저것 다 잘하면 어느 하나를 골라서 장인이 되기가 힘들다는 의미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나의 적성검사 프로파일을 보면 일관된 결론이 전부 A+급이란 것
학창시절에 받았던 것도 그렇고  성인이 되어서 GATB, 워크넷 적성검사
주로 인지기능에 특화된 적성검사라서 그렇다고 쳐도

제가 관종끼가 있어서 어린시절 오락부장을 할때 그렇게 코메디(개그)언처럼 웃겼습니다.
가을 운동회때 반대표 릴레이 선수로 나가기도 했죠.

친구들이 힘들때 저에게 전화하고 만남을 요청하고 상담을 본의 아니게 했습니다.
상담의 재능이 있을수 밖에 없는 것이 역지사지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공감능력때문입니다.
이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서 몰입을 했다면 좋았을 것인데
어쩜 저는 몰입의 적성이 부족했습니다. ㅜㅜ

반대로 누군가 나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필요했는데
저는 그런 사람을 여지껏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옛말에 '스님이 제 머리는 못 깎는다'는 말이 생긴것 같아요. 

인간은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인데 
지능의 차이가 너무 커지면 참 힘듭니다.

가령 내가 여기에 글을 올린적 있는데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무엇일까?
AI랑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올렸고 그 글을 본 분들도 있을것인데
나의 생각의 세계 논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넘어 새로운 논리를 발견하고
논리의 틈새를 공략하는 그런 능력이 일상생활속에 다른 이들과 어떻게 공존해야하는지를
저는 전혀 배우질 못했고 그저 이상한 아이 넌 왜 그렇게 엉뚱한 말만 하니 라는 핀잔으로 다가오죠

님들 실험을 해보십시오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무엇일까?
똑똑하다는 판단도 애매하니 주위 지인 분들에게 질문을 해보십시오
나처럼 그렇게 해결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아니 해결이라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간파해서 접근하는 방향성 이란 말이 더 옳을듯합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은 AI처럼 그런식의 반응을 다 할겁니다.

저의 글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생각을 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무엇일까요?
이 문제가 주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 생각의 방향성과 이런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가 이죠.

CHATGPT 4.0 유료판을 사용하시는 분이있다면 한번 이런 질문을 해보십시오.
저는 무료인 3.5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굳이 돈을 주고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 무료를 사용합니다.

나의 창발적 퀴즈를 유료판에게 질문해보십시오.
나의 지능의 가장 강력한 랭킹1위는 창의사고력입니다.
IQ가 서열3위쯤 됩니다.
기억지능 MQ가 IQ보다 한단계 낮은 서열4위쯤됩니다.
나의 기억지능이 IQ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리처드 파인먼, 아인슈타인은 IQ MQ보다 창의사고력이 압도적으로 높은 사람들이죠.
그것을 모르고 자꾸 그들을 IQ라는 잣대로 사람들이 볼려고 합니다.
여기서 오류가 발생하죠.

재구성님이 예전에 언급하신 홀로그램 시각화 능력 이것은 또 다른 지능자원인데
내가 이것마저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엄청 놀랐습니다.

아무튼 오히려 너무 많은 지적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희대의 천재가 되고 그렇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엄청 피폐해집니다.
세상은 다름을 인정치 않고 틀렸다 라고 판정을 해버립니다.
거기서 대부분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망가져버리죠.

망가지는 사람이 루저이죠.
저는 그런 면에선 루저였습니다.
인생 100년이라죠..
이제 부터 제가 위너로서 살겁니다.
물리,수학이란 프리즘을 깨버리고
전혀 다른 나의 재능을 발견해서 사용하면서 남의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은 저보다 한참 연하이신데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주위 사람들의 말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가치를 스스로 창출하고 발전시킵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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