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영재 3시그마 이상
초고도 영재 4시그마 이상
심화 영재 5시그마 이상~
이런 등급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심화영재는 가상의 영재이고
비넷,웩슬러,카우프만 표준화된 공인 지능검사는 4시그마 까지 측정합니다.
님들 이것 아시나요?
같은 영재끼리 능력차이가 더 크고 오히려 반감과 시기,질투가 더 크다는 것
특히 고도 영재와 초고도 영재는 다릅니다.
일반 영재는 평범한 아동 기준 뛰어나다 인지는 하고 열심히 해서 경쟁상대로는 본다고 해요
고도 영재는 경쟁을 하고는 싶은데 도무지 재들은 못이기겠어 라는 수준입니다.
반면에 초고도 영재는 경쟁이란 생각이 들지 않고 쟤 들은 안드로메다야 외계인이야
이런 수준입니다.
사실 엄격한 웩슬러 확장판으로 측정하면 160이상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수입니다.
그리고 정규판에서 치루는 것이 진짜 초고도 영재들하고 점수차이가 작게 나는 길입니다.
확장판 점수대를 보니
정규판에선 140-160 사이인 아동들이
확장판에서 승부를 보니 점수 구간이 102-162까지 벌어지더군요
심지어 130점이 안되는 아이들이 상당수 속출합니다.
확장판 최고득점자가 162점 진짜 강 레벨 지능검사를 하면 160은 하늘의 별이고
대부분 정규판에서 150 160 하는 아이들조차 130근처 혹은 130미만으로 측정이 된다는 것
그렇다보니 영재들끼리 모아놓아도 그 수준 차이가 일반 영재와 일반 아동의 차이보다
같은 영재들끼리 더 크게 납니다.
초고도영재 아이가 태어나면 그냥 조용히 키우고 외국으로 가는 것이 답입니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현실에 잘 적응하게끔 평범한 모양을 하고 있는 영리한 아이로
적절히 양육을 하면서 키우고 성장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게끔 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키울려면 부모가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요.
너무 뛰어난 영재아동을 둔 부모들과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개인적으로 참 기분이 씁쓸합니다.
글쓴이주)
확장판은 일반 사람을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하는 것이 아니라
영재들을 기준으로 그들의 능력차이를 더 디테일하게 줄세우기 위한것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저의 글은 같은 영재들끼리 정규판에선 비슷한것 같고 점수의 역전현상도 생기지만
진짜 영재전용 검사를 하면 실력차이가 제대로 벌어진다는 것
그게 진짜 고지능 측정 점수입니다.
본인은 전문가도 아니고, 저의 글이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도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