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항상 제가 지능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처음 했봤던 아이큐검사도
확실히 백분의 4%이내의
어느정도는 좋은편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은 아니였죠
생각해보니 저는
고교시절 한번도 반에서 공부를 압도적으로
해본적이나(솔직히 수능에서 요구하는 고등교육과정은 노력,투자시간등이 95프로 이상이긴함)
어떤 천재적인 부분을 학업에서 이뤄본적도 거의 없는 평범한 일반인인데도 말이죠.
그런데 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을까?
라고 한다면
저는 iq와 별개로
인지능력이나 언어능력, 메타인지 능력이
남들보다 월등한것같습니다
살아오면서 항상 느꼈죠
단순히 남들보다 이부분이 뛰어나서 알수 있어요
유치원때의 대화들까지도 아직도 기억이 나고 제가 했던말들 그시절부터 남들보다
더 한수 위였다는걸 기억해요
그나마 인지능력검사들에 관련된 항목으로는 언어부분이나 사회성적인 부분들이 개입되어있는 부분이겠죠
그런데 제가볼땐 iq테스트정도로는
그런 인지능력들은 파악할수 없다고 봐요
단순히 지문구성자체가 어려울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인지능력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시중의 검사들로는 많이 부실하다고 보여지기도 하구요.
본론을 말하자면 솔직히 이런(수리/사고/논리/기하)적인 부분들보다
인지능력, 언어이해능력등이
오히려 더 현대사회에서
눈에 띄고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특수한 이과중에 초 이과들을 빼면)
(또 인간지능 수준에 너무 못미치지않는이상)
왜냐면 제가 인지능력이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대화해보면 제가 그 집단이나 무리에서 항상 말을 제일잘하고 대화를 이끄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정도는 15분정도면
충분히 적을 수 있기도 하구요
또 대화해보면 그 사람의 지능수준이 보이고
생각이 많이 비칩니다
단 한마디라도 대화를 나눠보면
솔직히 알 수 있습니다
(이사람 지능이 어느정도 수준이겠구나)
목소리만 들어도 무슨생각을 하고
대충 어떤정도의 남성성이나 그런 가치관들과 타고난 기질을 가지고있는지, 지능이라든지 둘다
하지만 여기서 판단가능한 지능수준은
분명iq검사에서 물어보는 항목들과는 거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즉 현실사회에서 보여지는 지능과
Iq테스트에서 물어보는 지능의 영역이
너무 다른것만 같습니다
돈을벌고 사업을하고
물론 iq똑똑한거 좋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사회에서 성공하기에는
노력의 영역이나 인지능력과 눈치가 빠른게 수백배는 더 도움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긴 글이지만
여기에대해서 좋은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혼자 고민하는것보단 많은 의견을 접해보는게 더 좋을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