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맘이 무겁네요.
현재 제가 유일하게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고 있는 곳이 여기입니다.
그냥 한번씩 와서 다른 사람들의 글도 보고 나도 글을 올리고 합니다.
레인보우님에 대해서 조금 언급합니다.
갠적으로 친분이 좀 있습니다.
이분과 재작년 단톡방에 있었는데
어려운 퀴즈를 잘 푸시고 제가 출제한 창발적 퀴즈를 푸시더군요.
도형추리 수열추리 IQ검사 문제만 잘 푸는 것이 아닙니다.
참 머리가 뛰어나게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서열을 매김으로 이곳 분위기가 서로 인증하니 마니 진위여부 가리고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깨어질까 겁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그냥 이곳에 맞게 서로 알려진 사람들이 있으면 이름을 올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꼭 특정 테스트 점수만 인정하고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무언가 특정된 사이트를 만들어야죠.
그리고 가령 어차피 실명도 아니고 특정인이 실제 능력치보다 과하게 포장되었다 치더라도
실명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런중에 그런 부류로 레인보우님이 포함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에 모 랭킹사이트에 올려진 한국인중 이분보다 뛰어나다 라고 확실히 말할수 있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오해는 마세요. 더 뛰어나고 덜 뛰어나고 개념이 아닌 다들 뛰어나서 서로 잘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테스트 종류도 다르고 제각각인 것을 가지고 줄세우기 한다는 것이 좀 그렇더군요.
그냥 서로를 인정하고 즐겼으면 합니다.
가령 저의 웩슬러 기록이 소검사 284/285점인데 누군가 285/285를 기록하면 저보다 뛰어난가요?
바꾸어 283/285보다 제가 뛰어난가요?
어차피 특정 검사 숫자일뿐이죠.
뇌과학검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게 완벽한 테스트는 아닙니다.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는 차이는 판단 되지만 뇌지수 100점이 99점보다 뛰어날까요?
101점은 100점보다 뛰어날까요?
사람은 유기체인지라 여러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되기도 합니다.
일정 점수이상은 줄세우기가 무의미하다고 할정돈데
줄세우기 하더라도 그냥 재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것을 시도하는 분의 의도는 제가 존중하고 압니다.
숨은 잠재적인 사람을 찾고 그들에게 어떤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는 참 긍정적이고 좋지만
아무래도 후폭풍이 따르는것 같아서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튼 저는 이곳은 서로의 특성이 이해되고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가 누구보다 기록이 뛰어나다 낫다 라고 말하는것보다
이사람은 이방면에서 참 뛰어나다 저 사람은 저 방면에서 뛰어나다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가 유일하게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고 있는 곳이 여기입니다.
그냥 한번씩 와서 다른 사람들의 글도 보고 나도 글을 올리고 합니다.
레인보우님에 대해서 조금 언급합니다.
갠적으로 친분이 좀 있습니다.
이분과 재작년 단톡방에 있었는데
어려운 퀴즈를 잘 푸시고 제가 출제한 창발적 퀴즈를 푸시더군요.
도형추리 수열추리 IQ검사 문제만 잘 푸는 것이 아닙니다.
참 머리가 뛰어나게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서열을 매김으로 이곳 분위기가 서로 인증하니 마니 진위여부 가리고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깨어질까 겁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그냥 이곳에 맞게 서로 알려진 사람들이 있으면 이름을 올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꼭 특정 테스트 점수만 인정하고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무언가 특정된 사이트를 만들어야죠.
그리고 가령 어차피 실명도 아니고 특정인이 실제 능력치보다 과하게 포장되었다 치더라도
실명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런중에 그런 부류로 레인보우님이 포함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에 모 랭킹사이트에 올려진 한국인중 이분보다 뛰어나다 라고 확실히 말할수 있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오해는 마세요. 더 뛰어나고 덜 뛰어나고 개념이 아닌 다들 뛰어나서 서로 잘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테스트 종류도 다르고 제각각인 것을 가지고 줄세우기 한다는 것이 좀 그렇더군요.
그냥 서로를 인정하고 즐겼으면 합니다.
가령 저의 웩슬러 기록이 소검사 284/285점인데 누군가 285/285를 기록하면 저보다 뛰어난가요?
바꾸어 283/285보다 제가 뛰어난가요?
어차피 특정 검사 숫자일뿐이죠.
뇌과학검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게 완벽한 테스트는 아닙니다.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는 차이는 판단 되지만 뇌지수 100점이 99점보다 뛰어날까요?
101점은 100점보다 뛰어날까요?
사람은 유기체인지라 여러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되기도 합니다.
일정 점수이상은 줄세우기가 무의미하다고 할정돈데
줄세우기 하더라도 그냥 재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것을 시도하는 분의 의도는 제가 존중하고 압니다.
숨은 잠재적인 사람을 찾고 그들에게 어떤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는 참 긍정적이고 좋지만
아무래도 후폭풍이 따르는것 같아서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튼 저는 이곳은 서로의 특성이 이해되고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가 누구보다 기록이 뛰어나다 낫다 라고 말하는것보다
이사람은 이방면에서 참 뛰어나다 저 사람은 저 방면에서 뛰어나다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