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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푼 문제랑 전혀 다른 문제가 올려져 있어서 재 언급을 합니다.
재가 푼 로직은 정답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제자가 원하는 답이 아닐뿐 내적 논리는 출제자가 원하는 답과 같은 구조입니다.
설명을 하죠.
 
1, 4, 5, 56, ?, 12, 13, 240
이게 제가 접한 문제입니다.
 
앞,뒤,앞,전체,? 뒤,앞,전체
만약에 이런식의 문제가 있다면 여러분들께서는 무엇을 정답으로 하시겠어요?
당연히 ‘앞’을 답으로 할것입니다.
 
제가 로직해설에 올린 것과 원리가 같은 다른 해설을 해보겠습니다.
 
(1,2) (3,4) (5,6) (7,8) (9,10) (11,12) (13,14) (15,16)
위의 두쌍의 수중 패턴에 의해서 한 개를 대표 수로 나타냅니다.
1(앞) 4(뒤) 5(앞) 7*8(전체) 9(앞) 12(뒤) 13(앞) 15*16(전체)
자 어때요? 논리적으로 전혀 에러가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푼 원안 문제이구요,
 
출제자가 다시 올린 문제는 사실상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만약에 제가 수정된 문제를 접했다면
일단 원안 문제를 푼 형식으로 접근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항이 17이 나와야 하는데 1이 나왔네 어! 아니네 했을 겁니다.
고민에 잠겨겠지요.
그럼 1차적으로 떠오로는 로직은 주기성입니다.
전체가 된후엔 어떤 뭔가에 의해서 1이되는가? 라고 나에게 반문을 했을 겁니다.

그럼 또 다른 외부 논리의 개입이 일어난것인가? 라고 2차 발상을 했을 것입니다.
2차발상은 1차발상으로 정답도출이  안될때 하는 것입니다. 
2차발상의 결과물은 아마도 출제자가 제시한 지수승을 알아챘을 겁니다.
1이 나올려면 1*1이 되는데 그렇다면 수학적으로 1과 동일한 개념이 뭔가
2/2 5/5 이런 개념 그리고 2^0승 N^0승이구나 라고 발상을 하는 순간
아하 00 01 10 11 ::: 00 01 ........ 제가 첨 제시한 쌍둥이 로직과 같은 모양새가 나옵니다.
 
원래 자기가 생각한 논리가 계속 맞다가 하나가 틀릴 경우 난이도는 급상승합니다.
인간의 두뇌는 사고의 흐름을 바꿀 때 강한 저항감을 주거든요.
 
만약에 마지막항이 17이 나오면 저의 논리가 맞는것이지만 1이 나왔네요..
 
그럼 일차적으로 지수승 발상을 하지 않고 저는 아마도 분명 주기성으로 발상을 했을 것같아요.
 
그럼 첫 시작은 1로 하고 전체가 된 그 담 항은 1이 되는구나
그럼 첫시작 그 이전항은 전체 항이 있었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놀랍게도 저는 지수승 개념을 도입하지 않고도 정답을 1로 했을 것 같네요.
 
그럼 문제를 제가 다시 각색을 해보겠습니다.
 
보이지 않는항
{{전체}}, 1, 뒷,앞 전체,( ) 뒷,앞,전체,1
제눈엔 출제자 출제한 문제를 이런식으로 보았을 것입니다.
그럼 아하.. 전체가 나온 다음항은 1이 되는것으로 출제자가 설정을 했구나..
 
이런식으로 접근을 해도 됩니다..
 

총평:
출제자가 출제한 논리구조는 정말 좋네요.. 창의적인 발상이 돋보이고 참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를 접했던 그 문제와는 전혀 다른 문제였다는 것을 제가 말하고 싶구요,

출제하시는 분이 그 논리적 구조위에 숫자 나열을 좀 다르게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사실 출제하시는 분의 00 01 10 11 다음에 00은 본인의 의도로 주기성을 준것이거든요.
즉 저의 답안도 쌍둥이 로직 주기성을 제가 언급한것입니다.
저의 글을 통해서 같은 로직인데도 앞,뒤 개념으로 다르게 해석을 하는 방법이 있구나 라고 아시면 좋겠네요
 
사람의 두뇌는 가장 간단한 로직을 먼저 검색합니다.
그리고 그런 베이스위에 명증한 답이 나오면 그것이 정답으로 생각하죠.
바로 오캄의 면도날 법칙입니다.
출제하시는 분의 의도는 지수승을 넣은것이지만
푸는 사람 입장에선 복잡한 논리를 첨부터 생각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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