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군데에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앞서 화성인님이 언급하셨다시피 전문가와의 면대면 테스트(?)가 아닌 단순히 사진을 올려서 ai가 분석해주는 방식으로는 조명의 밝기나 각도 차이, 표정 등에 의해 오차가 발생할 확률이 크겠지요. 이것은 단지 재미용입니다.
여기에 좀 더 나아가 원론적인 부분을 건드려보자면, 제가 생각하는 관상의 원리란 개인의 성격을 예측하여 그 사람의 인생을 추론하는 것이라 봅니다. 성공하기 위해 유리한 성격이 있을 것이고, (높은 개방성, 낮은 신경증, 높은 성실성 등) 실제로 호르몬이라는 요인이 성격과 얼굴 형태에 동시적인 영향을 끼치니까요.
물론 관상을 보는데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기보다는 공인된 심리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몇 배나 더 유익한 일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