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력, 포토그래픽 메모리(사진 기억력)에 대해 고민하다가
두 종류의 기억 형태로 분류해봤습니다.
대상에 대한 자료를 간추려서 추상화하여 기억하는것 = 요약적, 추상적인 기억 형태를 가짐
대상에 대한 자료를 그대로 input 하는 것 = 구체적, 디테일한 기억 형태를 가짐
쉽게 말하면
캐리커쳐와 극사실화의 차이랄까요?
특징도 유사합니다.
캐리커쳐가 휙휙 초스피드로 그리고 특징을 잘 잡는 반면
극사실화는 지고의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가끔가다가 포토그래픽 메모리에 근접한 몇몇 사람들이 보이는데
대부분은 기억의 형태가 구체적인 사람들이면서
동시에 추상적인 기억을 못하는 고장난? 유형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 이유는 추상적인 기억 형태가 많아야 지적 정보를 활용하기가 더 쉬울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극도로 구체적으로 기억력이 뛰어나신 분들 중에서 지적능력이 극대화 되는 경우는 더 드문거 같아서요
저의 경우에는 극도로 추상적인 기억 형태를 가진 유형이더군요
그래서 누군가가 과거의 일을 질문하면 구체적으로 output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대상에 대한 자료를 그대로 input 식으로 기억을 시도해봤습니다.
(게시판에 "포토그래픽 메모리"로 검색하면 제가 쓴 기억법이 있습니다.)
지금 며칠 지났는데도 input한 그 내용이 철자 하나하나 기억납니다.
다만, 추상적으로 기억하는 것보단 습득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고요
다시 생각해보면, 철자 단위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형식으로 기억할려고 했으면, 암기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걸렸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지가 글자보다 뇌내에 저장해야할 자료의 양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생각으로는
기억의 형태가 구체적, 디테일하게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면
습득력이 상승될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 이유는 사진찍듯이 기억한다는 것은 머리속에 대량의 자료를 쑤셔넣는 행위입니다.
그런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머릿속에다가 한번에 쑤셔넣을 수 있는 자료의 양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두 종류의 기억 형태로 분류해봤습니다.
대상에 대한 자료를 간추려서 추상화하여 기억하는것 = 요약적, 추상적인 기억 형태를 가짐
대상에 대한 자료를 그대로 input 하는 것 = 구체적, 디테일한 기억 형태를 가짐
쉽게 말하면
캐리커쳐와 극사실화의 차이랄까요?
특징도 유사합니다.
캐리커쳐가 휙휙 초스피드로 그리고 특징을 잘 잡는 반면
극사실화는 지고의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가끔가다가 포토그래픽 메모리에 근접한 몇몇 사람들이 보이는데
대부분은 기억의 형태가 구체적인 사람들이면서
동시에 추상적인 기억을 못하는 고장난? 유형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 이유는 추상적인 기억 형태가 많아야 지적 정보를 활용하기가 더 쉬울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극도로 구체적으로 기억력이 뛰어나신 분들 중에서 지적능력이 극대화 되는 경우는 더 드문거 같아서요
저의 경우에는 극도로 추상적인 기억 형태를 가진 유형이더군요
그래서 누군가가 과거의 일을 질문하면 구체적으로 output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대상에 대한 자료를 그대로 input 식으로 기억을 시도해봤습니다.
(게시판에 "포토그래픽 메모리"로 검색하면 제가 쓴 기억법이 있습니다.)
지금 며칠 지났는데도 input한 그 내용이 철자 하나하나 기억납니다.
다만, 추상적으로 기억하는 것보단 습득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고요
다시 생각해보면, 철자 단위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형식으로 기억할려고 했으면, 암기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걸렸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지가 글자보다 뇌내에 저장해야할 자료의 양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생각으로는
기억의 형태가 구체적, 디테일하게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면
습득력이 상승될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 이유는 사진찍듯이 기억한다는 것은 머리속에 대량의 자료를 쑤셔넣는 행위입니다.
그런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머릿속에다가 한번에 쑤셔넣을 수 있는 자료의 양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