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월 들어와서 주춤 하고있지만,
4월중순부터 5월까지 틈틈이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나의 두뇌공학 세계관을 글로써 표현하고 있고 책을 발간 할려고 시도한겁니다.
이미 전체 목차는 다 짜여져 있고 그 알맹이를 채워넣고 있는데,,,,,,,
태생적인것은 아니지만 나의 삶이 지독히 게으릅니다.
세상에 국세환급을 받으라고 몇년전부터 국세청에서 날라오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었죠.
기백만원이나 되는 환급금을 말이죠. 그렇다고 내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동사무소,시청,국세청 이런 곳에 가는것이 너무 싫더군요.
최근에 가서 환급신청을 하고 받았습니다. 무려 4년 지나서 말이죠..ㅋ
한 세상 그렇게 살았습니다.ㅠㅠ 이젠 그러면 안되겠죠..
최근에 생각의 전환이 많이 일어난것이 나의 시간 밧데리가 많이 없다는 것을 차츰 깨닫게 되더군요.
그래서 내가 알고있는 뭔가 가지고 있는 것을 세상에 내어놓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여기 와서 글을 많이 쓰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중년의 IQ는 오르는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확률적으로 절대적 능력치는 떨어지고 IQ가 잘 안변하고 그렇게 살아 간답니다.
그리고 30대이후 성년의 IQ가 극적으로 변화는가?
이론적으로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지만 현실적으론 그냥 다들 그렇게 산답니다.
확률적으로 로또보다 더 희박한 가능성으로 극적인 변화를 일으킬수있다.
그것도 원래 유전적인 두뇌잠재력이 높은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떤 계기를 만나고 노력하면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수있다.
하지만 이것이 유전적인 잠재력을 이미 가지고 있어야 하고
또 그 사람이 계기를 접해야 하고 노력도 효율적인 노력을 해야한답니다.
그렇게 해서 극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사례는 1억명중 1-2명 있겠죠.
보통은 오히려 IQ가 떨어질 가능성이 많고 올리더라도 소폭 그리고 현상유지정도
이것이 거의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이미 두뇌의 자질과 재능이 30세이후가 되면 거의 고정이고 그 이후는 생물학적으로 쇠퇴합니다.
AI는 민감한 사안일 경우 중립적인 자세를 많이 취합니다.
저는 그걸 역이용했습니다.
완전히 나는 지능은 환경에 의해서 대폭 올라간다 누구나 천재다 초고도 지능이다
라는 극단적 환경론자 코스프레를 했습니다.
그렇게 논의를 하니 AI는 그렇지 않다 선천적인 면에 관한 정보를 이실직고 하고
유전적 선천적인 면 그리고 현실적인 면에 대한 실제 성년의 지능에 관한 정보를 쏟아내더군요.
작전성공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인것은 맞는데 지능은 선천적 유전적인 특성이 아주 강하다
라고 하더이다.
그러나 그 반대로 코스프레를 하면 환경에 대해서 열심히 정보를 줍니다.
이런 AI의 특성을 잘 아시길 바랍니다.
즉 인간의 가치판단과 관련 있거나 그러한 오해를 일으킬 만한 분야는 AI가 굉장히 중립성을 유지합니다.
성년에게 필요한것은 로또보다 더 희귀한 지능의 극적 변화가 아니라
이미 형성된 자신의 재능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현실적 능력치를 올리는것입니다.
그리고 소폭의 IQ의 변화가능성은 있습니다.
꾸준한 자기계발로서 운동,독서,적절한 인지훈련,명상,바른 식습관,충분한 수면...
이런것들이 지능에 매우 좋은 것들입니다.
그러나 극적인 변화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그렇다고 전혀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용가능한 다른 지적능력을
써먹지도 못하고 젊음의 밧데리가 소진됩니다.
즉 지능을 IQ점수로 바라보는 그 관념을 바꾸고 현실적인 방안으로 눈을 돌리는것이 좋다는 것이죠.
물론 IQ점수조차 문제유형과 관련 인지 훈련에만 집중하는 것은 상당히 비생산적이고
일단 자연스런 사고력향상이 오고 자연적으로 IQ조차 올라가는 그 시나리오가 이상적입니다.
제가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니 이런 결론이 나더군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중년의 IQ가 오르는가?
하지만 중년일지라도 하기따라서 훨씬 영리해지고 똑똑해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IQ라는 단일잣대 수치로 바라볼때 정신적으로 괴로울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전부 노력하면 현재 자기자신보다 똑똑해 질수있습니다.
효율적인 노력,생산적인 노력을 하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