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정말 퍼즐 책 종류가 몇종이 없었고 이런 장르 자체가 아주 희귀할 정도였지요.
요즘 세대들은 이해 못할 인터넷 방식의 원조격인데
통신판매로 구입을 한것이고 그것은 편지봉투로 돈을 보내면 등기로 보내주는 방법이었습니다.
앞 표지는 저의 개인정보를 곁 표지에 써놓아서 올리지 못하고 뒷표지만 올렸습니다.
책 이름은 "명석한 판단력" 특히 이 책은 아직도 많은 부분의 문제를 풀지 않았고
그동안 사실상 잊고 지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몇문항 골라서 풀어보니
이미 플린효과로 경험치가 많아서 그런지 아마도 내가 중3시절에 풀었다면 상당히 어려운 것들도
거의 1분을 넘기지 않는 수준으로 풀리는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