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만15살입니다...
제가 참 미스터리한게 지금은 제가 머리가 좀 좋다고 자각하고 살고있지만 옛날에 초등 3학년때에는 정말 문제아였습니다. .
시험도 항상 30점대고 학교 끝나고 바로 pc방...
사고도 많이 일으키고 숙제도 항상 안 해오고...
그래서 얘들이 저보고 멍청하다고 놀림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제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과학에 경우 전교1등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수학도 꽤 하구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은 어떻게 몇년 사이에 지능이 이렇게 확 달라질 수 있을까요?
지능이 월래 좋지는 않은 것같은데...
제가 따로 후천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책은 어릴 때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다만 이모가 서울대를 나오셨는데 제 부모님은 아니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