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뇌의 생태적이고 해부학적인 구조에서 넘사벽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일반적인 인지,판단능력에 있어 0.1%내에 든다고 해서 그들을 천재라고 칭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컴퓨터 내부의 중앙처리장치나 메모리장치등등의 하드웨어적인 기능만 잔뜩 올려놓은 상태라고 생각해요. 뇌의 뉴런이나 시냅스기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이런 우수한 뇌를 가지고 있는 이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뇌를 잘활용하지 못한다면 아무 쓸모짝에도 없겠죠.
물체의 움직임이나 그내부의 격자구조, 그리고 어떤 물리적이나 화학적인 반응이 왜 그렇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나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이가 무한한 노력을 통해서 아무도 이룩하지 못하는 놀라운 이론을 정립하고 이를
인류사적으로 공헌할수 있는 업적을 이루었을때 우리는 이들을 천재라고 일컸는다고 봅니다.
아이큐 테스트라고 온라인상이나 또는 오프에서 시행하는 시험들도 결국은 이런 시험들을 처음 만들었던 이, 즉 스탠포트 비네가 일반인들중에서 인지능력이 쳐지는 이를 가려내기 위한 기본적인 시험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것때문에, 어떠한 종류의 지능테스트들도 각 개개의 인간들이 가지는 뇌의 능력치를 정확히 판별하기 힘들다고 봐요. 어떠한 지능검사들도 몇번만 연습하면 금방 최고점을 찍을수 있으깐요.
어찌되었든, 지능수치는 하나의 참고자료로만 활용이 되어야 할것같고, 지능지수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않는것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참고로, 자동매매시스템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거나 또는 자동매매를 하기위한 내부로직 설계나 이 로직을 알고리즘으로 코딩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분이 계시다면 한번 소통해보고 싶습니다.
주식이나 옵션,선물등에 적용되는 매매시스템을 설계할려면 일단 로직상에서 그수많은 경우의 수를 특정변수로 놓고 일반적인 해(목적값)를 구할수 있는 조건설정이 가장 어렵고, 여기서 나온 목적값은 엄청난 수의 백테스팅을 통한 데이타 분석을 거친 확률값을 구해야 하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가중되기 때문에 가끔 한계치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계신 우수한 능력치의 분은 그런것들을 쉽게 도출할수 있는 능력치가 있을거 같아 한번 문의해봅니다.